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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개심사! 그림같이 아름다워라! 덥지만 떠나서 마음의 힐링을!! (충남 서산시)

구염둥이 2016. 7. 25. 00:39

개심사 이야기

 

 

654년(의자왕 14)혜감(慧鑑)이 창건하여 개원사(開元寺)라 하였다.

1350년(충숙왕 2)처능(處能)이 중창하고 개심사라 하였으며,

 1475년(성종 6)에 중창하였다.

그 뒤 1740년(영조 16) 중수를 거쳐 1955년 전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물 제143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94호인 명부전(冥府殿),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58호인 심검당(尋劍堂), 무량수각(無量壽閣)·안양루(安養樓)

·팔상전(八相殿)·객실·요사채 등이 있다.

 

가람배치는 북쪽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심검당과 무량수각의 당우를 놓고

그 전방에 누각건물을 배치하고 있어,

조선 초기의 배치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리고 명부전과 팔상전 등은 대웅전과 안양루를 잇는

 남북 자오선(子午線)의 주축이 되는 일반적 가람배치형식에서 벗어나 있다.

건축양식은 다포계(多包系)·주심포계(柱心包系)·익공계(翼工系)의

 형식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당우 가운데 대웅전은 1484년(성종 15)에 건립한 건물이며,

 내부에는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심검당은 그 남쪽으로 ㄴ자형의 다른 요사와 함께 연결되어 있고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이며,

주심포계양식의 건물로서 그 형태가 단아하다.

 

 정면 6칸, 측면 3칸의 무량수각은 자연석 초석 위에 원주의 기둥을 사용하였고,

포작(包作)은 익공계이며,

처마는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다.

안양루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내부의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천장은 연등천장이다.

 

명부전은 무량수각 동편에 위치하며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측면에 풍판(風板: 비바람을 막기 위해 연이어 대는

널빤지)이 있는 조선 초기의 건물이다. 명부전 내부에는 철불지장보살좌상과

 시왕상(十王像)이 봉안되어 있는데, 기도의 영험이 신통하다 하여

참배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팔상전은 명부전 북쪽에 위치하며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 건물로 문수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이 밖의 문화재로는 대웅전 앞의 오층석탑과 청동 향로가 있다.

이 절에서 개판된 장경으로는 1580년(선조 13) 개판된

『도가논변모자리혹론(道家論辨牟子理惑論)』과

1584년에 개판된 『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

『법화경』 등이 있다.[한국민족 대백과사전]

 

 

 

 

 그림의 액자 같이좋다

 

 

 

개심사 가는길!!

 

 

 

 

 

 

 

 

 

 

 

 

 

 

 

 

오래된 백일홍 나무 꽃피우다

물에 비치니 더 멋지고 아름다운 이야기

 

 

 

 

 

 

문화해설사님의 해설을 듣중~~

 

 

 

 

종일 돌아다니고 나니 지친 이야기

 

 

 

 

 

 

지쳐서 잠시 쉬는 이야기

 

 

공사중인것 같다

 

 

개심사의 오층석탑

 

 

 

 

 

 

 

 

 

 

 

 

 

 

 

 

 

 

 

 

 

 

 

 

 

 

 

 

개심사

 

보물 제143호.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불건물.

「개심사사적기」에는 “신라 진덕여왕 5년 백제 의자왕 14년 갑인 혜감국사

창건(新羅眞德女王五年百濟義慈王十四年甲寅慧鑑國師創建)”이라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에서 진덕여왕 5년은 651년에 해당하고,

 의자왕 14년은 654년에 해당하여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 뒤 1350년(충정왕 2)에 처능(處能)이 중건하였다고 하며,

1941년 대웅전 수리공사 때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하면,

 1484년(성종 15)에 중창하였다고 한다.

 

구조는 반듯하게 다듬은 장대석으로 지대석(地臺石)을 만들고,

그 위에 넓은 방형의 판석(板石)을 놓고 다시 다듬은 장대석의 갑석(甲石)으로

마무리한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았다.

 

초석들은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 일부에는 주좌(柱坐 : 주초 상면에 기둥을 받치는

부분을 약간 높게 한 자리)를 방형 돋음으로 쇠시리하였고,

 나머지는 막돌초석이다.

 기둥은 약한 배흘림이 있는 기둥과 민흘림기둥들을 섞어 썼는데,

이는 아마도 중창 때 바꾸어진 것이라고 추측된다.

 

공포(栱包)는 외이출목(外二出目)과 내삼출목(內三出目)으로

 외부로 뻗은 초제공(初諸工)과 이제공(二諸工) 끝은 비교적 강직한

 수서[垂舌]로 되어 있고, 삼제공 끝은 삼분두(三盆頭 : 끝을 모양나게

세 번 꺾어 잘라낸 형식의 끝머리) 모양으로 되어 있다.

 

내부의 공포는 초제공 끝만은 교두형(翹頭形)으로 만들고,

이제공·삼제공 끝은 초각(草刻)되어 한 판으로 붙어 있다.

그러나 건물 뒷면의 내부 공포에서는 모두 교두형으로 된 것이 특이하다.

 

또, 도리 방향으로 놓인 소첨차(小檐遮)나 대첨차들은 모두 교두형이고,

 소로[小累]들은 주두(柱頭 : 대접받침)와 같은 모양으로

 굽면이 사면(斜面)으로 끊긴 극히 일반적인 모습이다.

 

가구는 양옆 중앙에 두 개씩의 고주가 있을 뿐이며,

대들보를 앞뒤 평주(平柱) 위에 걸고 여기에 구름모양으로 초각한

동자기둥을 세워 종보[宗樑]를 받치고, 다시 이 종보 위에 파련대공(波蓮臺工)을 세워

 마루도리[宗道里]를 받치고 있으며, 불룩하게 휘어진

 소슬합장으로 마루도리를 보강하고 있다.

 

건물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천장은 연등천장이나 불단 위만은 우물천장을

만들어 보개천장(寶蓋天障) 구실을 하게 하였다.

정면 3칸에는 모두 교살로 된 들어열개창호를 달고,

서까래 끝에 매단 들쇠에 들어 매달게 하였다. 처마는 부연이 달린 겹처마이고,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양옆에 풍판(風板)을 달았다.

 

이 대웅전은 다포(多包) 초기양식을 잘 보여 주는 건물로,

우주의 귀솟음과 안쏠림 수법이 잘 나타나 있어서,

규모는 작으나 매우 아름다운 건물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버스킹과 함게한 삼사돌아보기 덥지만

보람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지루함 없이 즐건 마음으로

 

돌아보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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