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경북울진 용소골 덕풍계곡 시원한 폭포와 함께 올여름 거뜬하게 보내자!! (경북 울진군)

구염둥이 2016. 7. 27. 00:34

덕풍계곡 이야기

 

두버째 가는 덕풍계곡!!

변한게 많다는 이야기

폐션이랑 야영장도 있었다

ㅎㅎㅎ 텐트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는 출발할때 걱정을 많이 했다

물이 많은줄 알고

전자 제품은 아무것도 가지말랐다

 

물길따라 계곡 트레킹은 힘들다

돌이 있기에 조심히 걸어야 되구

그래도 두번째라서 좀 편하게 걸을수 있었다

버스킹은 이렇게 오지의 덕풍계곡 트레킹까지 함께했다

 

두번째 가본 덕풍계곡 아마도 또 가고싶을것 같다

 

 

 

덕풍계곡^^*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

 조용하며 경관이 뛰어난 여러 개의 폭포가 산재해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하여,

등산을 겸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진입로인 풍곡1리까지는 416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서 계곡 안까지는 약 8㎞정도 된다.

덕풍마을은 총11가구로 이루어진 작은 부락으로 아직까지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오지마을이다.

 

 마을 앞에 흐르는 덕풍 계곡의 맑은 냇물에는 물고기가 떼지어 다니고

 마을 사람들의 후한 인심은 찾는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도전하는 젊음을 위한 트래킹 코스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의상대사와 나무비둘기 설화
전하는 말에 의하면 신라 진덕왕 때 의상대사가 이곳에 와서

 나무로 만든 비둘기 3수를 날린 즉,

1수는 울진 불영사에 떨어지고 1수는 안동 흥제암에 날아가고

1수는 이곳 덕풍용소에 떨어졌는데,

그로 하여금 용소골일대는 천지의 대변혁이 일어나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산수의 조화를 이룩했다고 한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다행이 물이 많아서 넘 좋은 이야기

 

 

 

 

 

날씨가 넘 더워서 걸으수가 없다고해서 트럭을 불렀다는 신나는 이야기

ㅎㅎㅎ버스킹이 아니면 아마도 쪼매 힘들었을 이야기

 

 

 

차안에서 담아본 이야기

 

 

 

 

덕풍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라는 이야기

 

 

덕풍계곡으로 들어가는 문이지요

 

 

 

 

 많은 물이 없는 이야기

 

 

 

 

 

 

쉽게 올라갈수있게 만들어 놓은 철계단이야기

 

 

비가 많이 왔을때 이렇게 망가져버린 이야기

 

 

 

 

 

 

 

 

 

 

 

덕풍마을에서 계곡까지는 그리 멀지 않는 이야기

제2용소다

 

 

 

 

 

 

제2용소다

 

 

폭포 무섭게 보인다

이곳에서 사고도 많이 난다고 한다

 

 

 

 

 

밧줄없이는 내려올수 없는 이야기

 

 

 

 

 

 

 

 

 

 

 

 

 

 

 

 

 

 

 

 

 

 

 

 

 

 

 

 

 

 

 

 

 

 

 

 

 

 

 

 

 

 

 

 

내려가는 이야기

 

 

 

 

계곡 따라 걸으면서 힐링하는 삼척 덕풍계곡마을 *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산세를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덕풍계곡은

 KBS 1박2일 강원 삼척 편에서 계곡 트래킹지로

 소개된 적이 있을 만큼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계곡 트래킹은

 거친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제1 용소, 덕풍계곡, 유건바위 등 멋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또한 어린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4인용 자전거를 타고 산세와 계곡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덕풍계곡마을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력중 하나다.
[먹거리] 산천어 구이, 칡전병, 감자, 옥수수 등 [대한민국구석구석]

 

여름나기 이렇게 먼 울진 덕풍까지

 버스킹과 함께한 하루 이야기

 

#mbc투어 버스킹"

#국내여행 #스여행 #트레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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