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함양 화림동 선비길트레킹!! 더워도 좋다! (경남 함양군)

구염둥이 2016. 7. 29. 10:06

선비길 이야기

 

주위사람들은 더운데 무슨 산에 가냐구 한다

ㅎㅎㅎ 내답은 ?

더우니까

산에간다고 했다

 

산에 가면 자연이 주는 바람이 얼마나 시원한데~

 

ㅎㅎㅎ 으메!!

이해가 안간다고 한다

그래서 #버스킹" 이야길 한참동안 늘어 놓았다

 

ㅎㅎㅎ

찌끔 호기심 발동!!

 

ㅎㅎㅎ

버스킹에 참여 할것 같다

느낌이 좋았걸랑요

 

출발은 또~~오

 

요렇게 버스킹"이랑

 

무지 덥긴 덥다~~

 

 물이 많이 들어 배낭은 무겁당

ㅎㅎㅎ

 

 

 

함양 선비길

 

 

 

함양 선비길에 정자가 많다

풍류를 즐긴 선비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이야기

인듯!!

 

 

 

 

 

 

 

 

 

 

 

거연정의 아름다운 이야기

 

 

 

 

 

걷고 보고 만난 참나리꽃이 예쁘다

 

 

 

어느세 이렇게 자란 벼!!

가을의 수확을 위해 더위와 가뭄과 싸우는 이야기

 

 

함양 선비길 걷다보면 만나는 탐스런 사과밭 이야기

 

 

 

 

 

 

 

 

 

 

농월정(弄月亭)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에 있는

누정으로 예로부터 정자문화의 보고라 불리는 화림동 계곡의 정자 가운데 하나입니다.

조선 선조 때 관찰사와 예조 참판을 지낸 지족당(知足堂) 박명부가 정계에서

 은퇴한 뒤 지었다고 합니다.[다음팁]

 

 

 

 

 

 

 

 

 

 

 

 

 

 

 

 

 

 

 

 

 

 

 

 

 

덥지만 땀 흘리는 힐링도 함 즐겨보자

 

 

 

 

 

 

 

 

여름꽃 이야기

 

 

 

 

 

 

 

함양 선비길엔 게곡과 산 밭두렁 논두렁 길

만나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다

걷기 좋은 편안한 길

 

 

 

 

농월정

농월정이라는 이름은 '달을 희롱한다'는 뜻입니다.

그 이름처럼 밤이면 달빛이 물아래로 흐른다고 합니다.

농월정 앞에 넓게 자리하고 있는 반석을 달바위라고 부르는데,

바위 면적이 정자를 중심으로 1,000여 평이나 됩니다.

 정자는 뒤쪽 가운데에 한 칸짜리 바람막이 작은 방을 둔 정면 3칸, 측면 2칸 누각으로

 팔작지붕이며 추녀 네 귀에 활주를 세웠습니다.

 

걸터앉거나 기댈 수 있도록 세 면에다 계자난간(걸터앉거나 기대어

주위 공간을 조망하기 위한 것)을 둘렀습니다.
농월정의 관광 편의시설은 199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00여 평의 야영장은 모래땅 위에 조성되어 있어

 배수가 잘 되어 비오는 날에도 야영이 가능합니다.

 

이곳 화림동은 더덕구이, 백숙, 메기 매운탕이 별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농월정은 지난 2004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전소되었으나

함양군에서 총 3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하여

 복원하였습니다.[다음팁]

 

 

 

 

 

 

 

 

더운날의 화림동 선비길~~~

 

걷고 보고 느끼고**^^

 

너무 더워서 좋은줄도 모르고

걸어본 이야기

 ㅎㅎㅎ

시원한 그늘이 눈 앞에 다가오면 좋다

집 나오길 잘 했다고~~

 

ㅎㅎㅎ 간사한 내 맘 !!

 

그래도 #버스킹 덕분에 경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내 일상 ^^

幸福했다

 

 

MBC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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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