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곶해변 이야기
사곶해변 우리가 타고간 큰 버스가 다녀도
그대로 있는 모래땅
참 신기했다
그래서 비행장으로 섰나보다
좋다 맨발로 걷고 싶은데 시간이 없으니 마음만 급하다
그럼 가볼까요?
백령도 사곶 사빈(천연 비행장)
천연기념물 제 391호로 지정된 사곶 해변은 전 세계에 2곳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으로 나폴리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곳이다.
한때 군부대 비행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던 이곳은
고운 모래알맹이들이 넓이 300m 길이3Km의 넓은 백사장을 이루고 있어
피서지로서 세계최고를 자랑한다.
주변에는 돌들이 콩알만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콩돌해안.
서해의 해금강이라 일컫는 두무진이 있고
심청이가 몸을 던진 인당수, 심청각, 연봉바위 등은 백령면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또한, 백령면 주변에서는 어느 곳에서 낚시를 해도
우럭, 놀래미, 광어, 농어들이 잡히고 있고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두무진을 배를 타고
관광하다 보면 어느덧 상념과 잡념들은 없어지고 감탄사만이
관광객을 사로잡게 된다.[다음팁]
차가 다녀도 들어가지 않은 모래사장
아주 특별한 이야기다
사곶해변
빨간모자는 아저씨 조개줍는다
#걷고 보고
시간없어 걸어보지 못한 아쉬운 이야기
바다가 허럭하지 않으면 못 가는 섬 백령도
우린 운이 좋았다
날씨도 좋았구
집에서 출발 할때부터 비가 왔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않았다
파도가 조금있어 가끔씩 너울성 파도로 배가 흔들렸지만 그런데로
멀미없이 잘 다녀왔다
#사곶해변 # 부드러운 모래 #비행기 #이착륙할수있다
#천연비행장 #천연기념물 #제391호
#나에일상 #걷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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