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돌해변 이야기
백령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잘
알려진 콩돌해변으로 이동한다
바쁘게 서둘러 다니니 마음만 급하고 사진도 제데로
못
찍는다
콩알같이 생긴 예쁜 콩돌 이야기
콩돌해안(천연기념물 제392호) :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는 '콩돌'이란 자잘한 자갈이 모래를 대신하고 있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 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 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둥근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되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한다.
콩돌은 색상이 백색,갈색,회색,적갈색,청회 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으며,
파도칠 때마다 콩돌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들린다.
어른 아저씨들도 어릴적으로 돌아가 돌맹이로 던져서 물방울을
퐁당~~퐁당~~ 뿅 만들어낸다
예쁘다
정말 가지고 놀고싶다
돌맹이는 가져가면 절대 안되는 이야기
콩돌해안(천연기념물 제392호) :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는 '콩돌'이란 자잘한 자갈이 모래를 대신하고 있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 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 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둥근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되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한다.
콩돌은 색상이 백색,갈색,회색,적갈색,청회 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으며,
파도칠 때마다 콩돌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들린다. [다음팁]
#백령도 #콩돌해변 #콩알같은 이야기
#나에일상 #걷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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