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꽃 이야기
7~9월에 연한 자주색의 육판화가 달려 피는데 길이 20~5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길이 4~7cm의 총상 꽃차례로 발달합니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5~12mm이고 꽃턱잎은 길이 1~2mm이고 좁은 댓잎피침형입니다.
6개인 꽃덮이 조각은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으로서 옆으로 넓게 퍼지는데
연한 자주색이지만 뒷면은 색이 짙습니다.
무릇 효능!!
<동의학사전>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혈을 잘 돌게 하고 해독하며
부종을 내리고 통증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이뇨작용, 자궁수축작용 등이 밝혀졌다.
유선염, 장옹, 타박상, 요통, 다리통증, 석림, 산후어혈, 부스럼 등에 쓴다.
하루 3~9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다음팁]
어디서나 쉽게 볼수있는 무릇꽃 푸릇색과
넘
잘
어울린다
산에서보다 들에 더 많은것 같다
참 고운색이다
누가 만들어냈을까
이렇게 예쁜색을~
뚝방길을 걷는동안계속 따라라도 오는듯!
피여있는 무릇꽃 ~~
풀속에서 고운색으로 가을을 이야기 하는 무릇꽃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찬바람이 불어오니 애처롭기만 하다
무릇꽃도 잎과 만날 수 없는꽃인것 같다
잎은 보이지 않고 꽃대만 쭈~욱 올라와
키 재기 하고있다
무릇**
뿌리에서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나오는데 보통 2개씩 마주난다.
잎몸은 길이 15~30cm, 나비 4~6mm의 선형으로서 끝이 뾰족한데
약간 두꺼우며 자줏빛을 띠는 풀빛이고 털이 없다.
봄에 나온 잎은 여름에 말라 버린다.
꽃말:강한 자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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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일상 #걷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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