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올레 10코스 산방산과 송악산 걷고 보고 아름답고 편안한길![1]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6. 10. 26. 11:56

제주올레길 10~1코스

 

그동안 더워서 중단한 제주올레길 완주 걸어보기

이제부터 또 시작해본다

 

지금까지 1~코스에서 11코스까지 걸었으니 앞으로도 남은 코스  

 걸어야 완주가 된다

 

"올래"라는 것은 큰길에서 집의 입구 

제주도에는 원래 대문이 없고 대신 정낭이라는 것이다.

정낭은 대문이 없으니 집의 입구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 정낭을 이어주는 골목길을 말한다.

 

제주올레10코스: 14.8km(4~5시간소요)

 

화순금모레해변-퇴적암지대-산방연대-설큼바당-사계화석발견지-송악산입구

송악산-알뜨르비행장-하모해수욕장-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다음팁]

 

 

우리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곶자왈로 우선 발길을 돌린다

좋다

밀림속을 걷는 느낌이다

 

 

이름 모르는 작은 풀들

그리고 이끼들 태고의 흔적들처럼 정겹다

 

 

 

곶자왈 참 어려운 제주도의 말이다

 

 

부러지고 떨어지고 나무들이 자연 그대로 있으니

좋다

 

 

마치 우리의 군복무늬와 같은 육박나무 무늬...

노박나무라 알고있는데 .........육박나무라는 이야기

 

 

 

 

 

 

 

 

 

곶자왈이란 !!

곶자왈(Jeju Gotjawal)은 숲을 하는

 제주 사투리 '곶'과 자갈을 의미하는 제주 사투리 '자왈'을

합쳐 만든 글자입니다

 

 

저기 사슴도 한가롭게 놀고 있는 예쁜 이야기

사슴아 오래오래 건강하렴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일정에 차질이 있을것 같다

하룻밤을 자고나면 가파도 일정인데 배가 못 간다고 한다

꼭 가보고 싶은 가파도인데

밤에 기도를 해야겠다

 바람아 멈추워다오 ,,,,,,라고

 

 

 

 

비가 온고난뒤라서 깨끗해보여서 좋은 이야기

 

 

곶자왈을 나와서 이동 삼방산 코스로 가본다

 

 

 

가지와 ㅂ미슷한 잎의 이것들 많이 뽑아서 무더기로 쌓아놓았다

아마도 해가되는 풀들인가 보다

 

 

 

 

 

 

 

 

 

 

 

 

 

 

 

 

 

 

 

 

 

 

 

화순금모래 해수욕장 이야기

걷고 보고

 

 

 

 

 

 

 

많이 열린 밀감 침이 고이는 이야기

 

 

 

산방산 둘러보고 걸어보기

걷고 보고

 

 

 

영산암 들어가는 길

 

 

 

 

 

 

산방산 둘레길 걷고 보고

제주올레길 10코스 이야기

 

 

산방산과 메밀밭 .....꽃이피여 예쁘다

 

 

산방산 아래 마늘밭 이야기

 

 

 

 

 

앞으로 보이는 두개의 뿔같은 산

 

 

여러분들도 제주올레 10코스에서 보셨지요

ㅎㅎㅎ

 

 

 

 

 

호박이 아직 주인이 집으로 데려가 주길 기다라고 있는 이야기

 

 

마늘밭에서 비닐속의 마늘잎을 밖으로 내여주고 계신는 이야기

연새가 많으신 어른들이였다

 

제주 올레'는 나뭇가지에 매어 놓은 노란색 파란색 리본과 길에 새겨진

 푸른 화살표를 따라 걸으면 정해진

 코스대로 갈 수 있다

 

 

 

바닷가에 쌓으면 원담, 산과 들의 담은 산담이라고 하지요.

 

 

산방산과 메밀꽃

걷고 보고

 

 

 종일 흐렸다가 개였다가

거기다 바람은 불어대고...........

자연이 많은걸 주고 싶지 않은가 보다

 

 

 

 

ㅎㅎㅎ 잼난 1박2일의 이야기

 

 

ㅎㅎㅎ 잼나는 이야기

 

 

제주도**^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는 흔히 ‘삼다도’로 불린다.

 

돌 많고, 바람 많고, 여자가 많은 섬이란 뜻이지요.

 

제주도에는 바다와 대륙을 오가는 바람이 1년 내내 끊임없이 불고.

 또 화산섬인 만큼 현무암도 많다.

이렇게 바람과 돌이 많은 제주의 자연이 바로

 제주도 돌담’을 만들어 냈다.[옮겨온글]

 

#제주도 #올레길 #10코스 #곶자왈 #산방산 #화순해수욕장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