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올레길 10코스 송악산(104m) 얏트막한 예쁜 산 (해안로)1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6. 10. 26. 19:12

송악산 [104m)해안로 이야기

 

종일 걷는다는건 쉬운건 아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이 있기에 힘든줄 모르고 걷는다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10코스

좋았다는 이야기

 

 

제주올레10코스: 14.8km(4~5시간소요)

화순금모레해변-퇴적암지대-산방연대-설큼바당-

사계화석발견지-송악산입구

 

 

올래"라는 것은 큰길에서 집의 입구

 

제주도에는 원래 대문이 없고 대신 정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정낭은 대문이 없으니 집의 입구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정낭을 이어주는 골목길을 말한다.

 하지만 그 길은 육지의 보통의 골목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바람을 이겨내는 지혜의 산물로 길의 형태가 묘하게도 완만한

S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팁]

 

 

이여지는 10코스 해안로 이야기

 

걷고 보고**^

 

 

 액자랑 함께 인증샷도 해본 이야기

 

 

 

 

 

 

 

이여지는 제주올레길 10코스 해안로에서 만난 이야기

 걷고 보고^^

 

 

귀를 때리는 거샌 바람 역시 바람부는 제주라는걸 실감하며 ~~

걷고 보고^^*

 

 

 

내일이 걱정이다

가파도를 꼭 가야할건데

파도가 높다

배가 출항 못한다고 하니 밤새 파도가 잦아들면 좋겠다

 

 

 

 

한라산에 구름이 덮혀있구 ...........

 

 

모래를 보호하기 위서인것 같다

주민들의 센스!

 

 

 

산이 여섯개가 보인다고 하는 10코스

넘 아름다운 이야기

 

 

형제섬도 나란히 보이는 아름다운길 올레 10코스

 

 

 

 

우와 !! 파도다

파도가 태풍급이라고 한다

ㅎㅎㅎ 겁난다

 

 

 

 

 

바람이 불어서 걷기가 힘들었다는 이야기

바닷가를 걸을때는 모래가 얼굴을 때렸다는 이야기

 

 

 

바다를 안고 걸으며 억새도 함께한다

 

 

 

파란 하늘 구름 그림이다

 

한라산쪽에서 밀려오는 구름이 비라도 내릴것 같

 

 

 

바닷가에 피였으니 해국일것이다

 

 

 

 

 

 

눈앞엔 송악산이 떡하니 우릴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

 

 

 

비오고 바람 때문에 고기가 안들어와 회를 못먹는 우리 이야기

 

 

인증샷을 하고 가는 이야기

 

 

 

 

 

 

송악산 일제동굴진지 이야기

 

 

 

 

 

말들이 시엄쉬엄 풀을 뜯고 있는 한가로운 이야기

 

 

 

 

바람에 흔들거리는 억새 이야기

 

 

제주도의 이고들빼기 꽃

 

 

해도 기울러 가고 발걸음이 무겁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제주의 회맛을 보기로 한다는 이야기

점심을 못먹어서인지

 

 

맛낫다

힘도 빠지고 걷는게 점점 느려만 지는 이야기

그래두 열심히 걸어야 겠지요

 

#송악산 #해안로 #해국 #파도 #송악산 #일제강점 #포진지

#바람불어 좋은날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