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올레10~1코스 가파도 바다랑 파도가 허락해 멋진모습에 행복한 힐링!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6. 10. 28. 12:31

가파도 이야기

 

가고싶은 제주도의 가파도

전날에 파도가 높아 못간다고 했는데 아침에 연락이 와 드뎌 출발한다

와 넘 좋아서 아침밥도 안 먹고 싶었다

ㅎㅎㅎ

좋았다

 

 

무탄소의 섬 가파도^^*

 

대정읍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 더 크다.

 19세기 중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 섬의 주민들은, 현재 약 600여 명 정도이고,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주변 바다는 파도가 거칠어서 가끔 파선하는 일이 있는데

1653년 네덜란드의 선박 스펠웰호의 가파도 표착은 널리 알려진 사건이다.

그 배에 승선하고 있던 헨드릭 하멜은 고국으로 돌아간 뒤에

난선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 국기'를 저술하여

 서양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소개했다.

현재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아래의 용머리해안 입구에는

 "하멜의 표착기념비"가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아름다운 섬 속의 섬 가파도

 

 

 

 

 

 

인증샷도 해야겠지요

 

 

 

 

 

 

 

 

 

늘 티비에서 많이 보았던 빨간 지붕

예쁘다

 

 

그림같이 예쁘다 빨간색의 지붕이 ...........

 

 

돌담이 정겨운 제주올레길 10~1코스 가파도 이야기

 

 

 

 

 

 

 

 

 

바람 참 오래도 분다

 

 

 

 

 

 

 

 

 

 

 

 

 

 

 

 

 

 

 

 

 

 

 

 

 

 고양이를 닮지는 않았지만 고양이 돌이라고 한다

 

 

 

 

 

 

 

짜장면집 광고 간판이다

ㅎㅎㅎ 짜장면 맛보질 못하고 왔다

한정식으로 맛있게 먹고 왔다는 이야기

 

 

파란리본을 따라 간다

               길라잡이 멋쟁이 .........

 

 

 

바람은 여전히 불고 있는 이야기

 

 

 

 

 

 

 

 

우리와 정들고 이름도 확실하게 알수있는 왕고들빼기

예쁘다

 

 

가파도의 마을들

 

 

 

파란 리본을 따라 가는 우리코스 ........정겹다

그리고 이제 저 말의 조형물이 정들었다는 이야기

작년 10우러부터 시작한 올레길 걸보기

벌서 1년이 되였다

여름은 쉬였고.......

앞으로 계속 이여질 우리의 일정 제주올레길

완주해 보기 꼭 걸어볼것을 다짐해 본다

 

 

 

아주 키작은 해바라기꽃

ㅎㅎㅎ 바람이 싫어서 인가보다

 

 

제주올레길 10~1코스 가파도의 콩밭이라는 이야기

 

 

 

 

 

 

 

 

 

 

 

아마 입먼 태풍에 무너진것 같아요

안타까운일 ,,,,,,,,

 

 

태풍의 흔적은 이렇게 곳곳에 남아있다는 이야기

 

 

 

 

 

 

 

 

 

 

 

 

 

 

 

 

 

 

 

 

바닷일을 마치고 해녀들이 옷을 갈아입는곳 ..

 

 

 

 

 

도장을 찍고 가야 흔적이 남겠지요

 

 

 

 

 

상동마을 입구 쉼터

 

 

 

 

배도 고파오고 ...

 

 

 

 

 

 

 

 

 

 

 

한정식 맛낫어요

특히

갈치젓갈은 최고의 밥도둑 ......

 

 

점심을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 이야기

정성이 가득 담겨있지요

 

 

 

 

조용한 가파도 초등학교

 

 

 

가파도에도 절이 있다는 이야기

 

 

 

 

 

 

 

가파도 담장이야기

조개와 소라로 이렇게 장식까지 .......

 

 

 

 

 

 멀리 산방산도 보이고 ..

가파도 아름다운 섬 이야기

 

 

 

울 대장 바람에 머리가 엉망이돼

스타일 구겨진 이야기

 

 

 

새신아닌 등산화 신고 팔딱 뛰여본 웃으운 이야기

 

 

 

ㅎㅎㅎ 넘 좋아서 마구뛰여본다

집을 떠나면 이렇게 마니 웃고 신난다는 이야기

ㅎㅎㅎ 즐거운 가파도에서 추억을 요렇게 만들고 온 이야기

 

 

 

 

 

 

 

 

 

 

 

 

 

 

늘상 가보고 싶었던 가파도 힘들게 다녀오니 이제는

 또

 다른 제주도의

 

마라도

가보고 싶다

마라도

가볼랍니다

 

모슬포(09:00)-가파도(11:20)-모슬포

 

#가파도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5.5㎞ 지점인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본섬 중간에 있다.

제주도의 부속 도서 중 네 번째로 큰 섬이다.

가장 높은 곳은 높이 20m 정도이며,

구릉이나 단애가 없는

 평탄한 섬으로 전체적 모양은 가오리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 섬은 다양한 지명을 가지고 있는데,

섬 전체가 덮개 모양이라는 데서 따온 개도(蓋島)를 비롯하여,

개파도(蓋波島)·가을파지도(加乙波知島)·더위섬·더푸섬 등으로도 불린다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무인도로 버려진 곳이었으나,

 국유 목장의 설치를 계기로 마을이 들어섰다.

1751년(영조 27)에 목사 정연유가 소를 이 섬에 방목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이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그 후 18세기 말에 개간을 허락되면서

경주김씨, 진주강씨, 제주양씨, 나주나씨, 김해김씨 등이 ‘황개’와 ‘모시리’

일대에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 가파도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인데,

바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서양에 소개된 계기가 된 곳으로 추측되기 때문이다.

1653년가파도에 표류했으리라 짐작되는 네덜란드의 선박인 스펠웰로,

그 안에 타고 있었던 선장 헨드릭 하멜이 ‘하란선 제주도 난판기’ 와 ‘조선국기’를

저술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비교적 정확히

소개된 계기가 되었다

 

 

면적은 0.87㎢이고, 해안선 길이가 4.2㎞이다.

2008년 말 현재 인구는 312명(남 145명, 여 158명)이고 세대수는 132호이다.

 경지 면적은 논은 거의 없고 밭 67.4ha, 임야 153.5ha이다.

주요 농산물은 고구마·보리이다.

 겨울 농사로 보리를 재배하고,

여름 농사로 고구마 등을 재배한다.

 

고구마는 수익성이 높은 경제작물로 개경 초부터 재배해 왔다.

땅이 한정되어 있어 호당 경지 면적이 적다. 따라서 농업은 부업이며,

 어업이 주산업이다.

주요 어획물로는 소라·전복·해조류·해삼·성게 등이 대부분이다.

해녀들에 의하여 김, 굴, 해삼, 전복, 소라 등이 채집된다.

근해에는 자리돔 어장이 형성되고 있다.

 

 

법정 1개 마을인 가파도는 상동과 하동 등 2개의 마을로 되어 있고,

 북쪽에 위치한 하동포구(下洞浦口)는 연륙 교통의 요지로 항만시설이 되어 있으나,

 간만차가 심하고 수심이 낮아 불편하다.

가파도 해역은 예로부터 거센 기류와 조류가 부딪쳐 나가는 수역이므로,

 이곳을 지나는 외항선들의 표류와 파선이 잦았던 곳이다.

교육 기관으로는 가파초등학교가 있다.

이곳은 최남단인 마라도를 연결하는 요지이다.

모슬포항·가파도 구간 하루 2회의 정기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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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길 #돌담 #빨간지붕 #해물짜장면 #청보리밭축제 #탄소없는섬

 

#모슬포(09:00)-가파도(11:20)-모슬포

잘 알아보구 떠나시길요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