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거제바람의 언덕이랑 신선대랑 만나러 떠나보자..봄맞이는 남쪽으로..!! (경남 거제시)

구염둥이 2017. 3. 12. 11:04

바람의 언덕 이야기

 

 

거제바람의 언덕은 많이 알려져 다녀 오신분들도 많지요

정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의 언덕답게

바람이 많이 불었다

 

장사도 둘러버구 시간 여유가 있어서 들린 바람의 언덕

그림같이 멋졌다

탁트인 바다...

쪽빛색의 바다

잘 어울리는 그림을 자연은 만들어 놓은것 같다

뒤돌아보면 언덕에 풍차가 서 있구

멋스런 이야기다

 

 

 

바람의 언덕**^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포근한 언덕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다.

 

주름진 듯 나이를 먹은 동백나무의 상처난 수피는 세월

그자체로 남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몸을 사리는

한겨울에 당당하게 핏빛 꽃망울을 펼쳐

 고단한 생을 위안한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바람의 언덕 풍차다

요즘은 이곳저곳 풍차가 많이 있는것 같다

그래두 역시 바람의 언덕의 풍차가 좋다

 

 

 

잔디가 있어서 좋다

아래서 보면 민둥산같지만 올라오면 넓은 마당같은 이야기

 

 

 

 

 

전에 이런모습이 아니였는데 오랫만에 가보니 새롭게 만들어져 있다

담엔 걸어봐야 겠다

 

 

 

 

 

 

 

 

 

함께간 일행은 올라가지 않아서 바쁘게 숨차게 올라갔다와

시간이 없었

 

 

 

 

 

여유있게 앉아서 쉬고싶은 맘 간절했다는 내 이야기

 

 

 

 

 

멀리 외도가 보인다는 이야기

 

 

 

 

 

 

내려간다

바쁘다

신선대도 가봐야되는데

 

 

 

 

 

 

 

 

이제 신선대로 가본다

등에선 땀이 난다

ㅎㅎㅎ 숙캐는 아지매들도 있는데 괜시리 사진 한컥 찍는다고

늘쌍 바쁘다

 

 

 

 

뒤돌아보니 저 그림이다는 이야기

 

 

 

 

 

작은 몽돌 해변이다

 

 

 

 

신선대다

신선대는 바위가 넓다

아마도 신선들이 놀았나 보다

그래서 신선대...ㅎㅎㅎ

 

 

 

 

신선대로 내려가는 데크길이다

 

 

신선대 이야기

거제에 가면 바람의 언덕을 둘러보구

 꼭 신선대도 둘러보면 좋을것 같다

 

 

 

바위가 넓어서 앉아서 놀기 넘 좋은 이야기

시원한 바다바람도 함께하며...

 

 

 

 

갑자기 해는 구름속으로...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구름 ..

 

 

신선대에선 그만 놀아보구 바쁘게 또 발길을 돌린다

이제는 우제봉으로 간다고 한다

 

 

 

 

 

신선대 바위다

 

 

편하게 걸을수있는 데크길로 잘 만들어져 있어서 누구나 쉽게 내려가

신선대를 볼수가 있다

 

 

 

도장포마을의 벽화그림이다

 

 

 

거제 바람의 언덕 가는길

도장포 선착장이다

이곳에서 외도에 갈수있구 유람도 할수 있는 곳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거제

봄철 입맛도 바다의 해산물과 함게 살려보구 겨울동안

멍멍했던 가슴도 활짝펴 보자

지금 떠나면 봄철 나물과 해산물을

만날수 있는 이야기

 

#나에 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