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은 부처님 모셔진곳(황동와불전)발바닥을 만지며 소원도 빌어보자 (경북 영천)

만불사 이야기

 

 

경북 영천 만불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이 모셔진 사찰입니다.

 전각, 탑, 범종, 대불 그리고 도로에까지 나투신 수십만의

 부처님들이 참배객들을 자비로운 미소로 반겨주고 있습니다.

만불보전에는 원불로, 인등대탑에는 인등으로,

 황동범종에는 만불로, 대불 앞에는 부처님동산으로 나투신 부처님들은

 우리들을 부처님 나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만불산에서는 부처님과 함께 다양한 신행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황동으로 조성된 황동만불대범종을 타종할 수 있으며,

 황동와불열반상의 부처님 발바닥과 만불보전의 수정유리광여래불을 직접 만지면서

소원을 발원할 수도 있습니다.  

 
  만불산은 생(生)과 사(死)가 함께하는 사찰입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효를, 돌아가신 영가에게는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만불산에서는 고승들만 모실 수 있었던

 부도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부도탑묘와 왕생납골단을 조성하여

새로운 불교식 장례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불산 대웅전에서 시작하여 황동와불열반상,

 영천 아미타대불로 이어지는 숲 속 길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과 산책을 하기에 좋은 코스이며, 만불보전과 인등대탑의 야경,

 석양이 지는 용천지 방생장 등은 일몰 후의 전경

또한 아름다운 곳입니다.[다음팁]

 

 

 

 

황동와불전 발바닥을 보자

그리구 소원도 빌어보자

 

 

 

황동와불전 발바닥을 만져보며 소원도 빌어보자

 

 

 

들어가는 입구부터 부처님이 서 있는 이야기

 

 

 

 

들어가는 입구다

 

 

 

 

 

 

 

 

 

해질녁 석양이 아름답다고도 한다

 

 

 

 

 

 

 

 

 

 

 

황동와불전 발바닥이다

만져보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아미타 대불을 만나보러 간다

 

 

 

 

아미타대불 33m..첨 본다

 

 

 

 

 

 

 

 

 

 

 

 

 

 

 

 

이제 해도 기울어 가고 발걸름을 재촉한다

 

 

 

 

 

 

 

 

 

 

 

 

하루는 이렇게 지나간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이다

또 다른곳

다른 설렘으로 시작을 해 보련다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