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강진 만덕산백련사 동백숲길 걷고보고 좋아 행복한 봄 힐링! 최고인듯! (전남 강진군)

구염둥이 2017. 4. 7. 10:33

백련사 동백숲길 이야기

 

봄 여행 강진으로 출발이다

 

볼거리 많은 강진

우선 김영랑생가에서 백련사 동백숲길을 걷기로 한다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니 좋다

 

우리코스... 김영랑생가ㅡ백련사 ㅡ다산초당길ㅡ 강진만갈대숲길

 

백련사^^

백련사는 신라 문성왕 1년(839년) 창건된 절로 해남 대흥사의 말사다.

2층 누각의 만경루를 지나면 대웅전이 마주하고

 그 좌우로 시왕전, 나한전, 칠성각 등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 한적해서 좋다

절 믿음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산행이나 트레킹을 하면서

자주 만나기에 이제는 믿음을 가져도 보고 싶은 이야기

 

 

 

동백꽃은 떨어져도 아름답고 

 예쁘다

애잔하기도한 동백꽃**

 

백련사 동백숲은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돼 있다.

 백련사 주변이 온통 동백인데 무려 1만 3000평의 대지에

7000여 그루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백련사로 들어가본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위만 담아본다

 

 

동백숲길로 들어가본다

 

 

참 예쁜 글이다

 

 

누가 만들었을까

예쁜 마음 사랑이 가득한듯..동백꽃과 사랑...

 

 

 

 

 

 

 

 

우거진 동백숲길로 들어가본다

놀랍다

고목의 많은 동백나무...

모양도 가지각색 만들어진 작품같다

 

 

 

 

 

세월의 흔적인지 아님 병과의 사움의 흔적인지

궁금한 이야기

 

 

 

동백숲 터널이다

나뭇잎사이로 조금씩 보이는 하늘색

 

 

 

 

 

 

 

 

 

 

 

 

 

백련사다

큰절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동백숲과 함께하니

더 좋은 이야기

멀리 바다도 보인다

 

 

 

 

대웅전

 

 

 

 

만경루다

 

 

 

 

 

 

 

백련사 동백숲은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돼 있다.

 백련사 주변이 온통 동백인데 무려 1만 3000평의 대지에 7000여

그루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피고지고 동백꽃 예쁘다는 이야기

 

 

 

 

 

 

 

백일홍나무다

 

 

 

 

이여지는 다산초당길이다

또 걸어본다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한다

 동백의 꽃말이다

 

강진은 8군데 금릉팔경의 노래가 있다

 

 

 

만덕 청람**^

 

비개인뒤 만덕산은 백련처럼 예쁘도다

유서깊은 푸른안개

옛성을 감아도네

시름많은 귀양살이 왕자님은 간곳없고

어디서 처량한 젓대소리

그 예정을 알린듯!

 

 

 

백련사 동백숲**

 

백련사의 동백림은 강진의 백련사 부근에 있는데

동백나무 1,50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이밖에 굴참나무, 비자나무, 후박나무, 푸조나무
등도 군데군데 자라고 있다.

동백나무의 높이는 평균 7m쯤 되고,

동백꽃이 필 무렵이면 매우 아름다워 이 지역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동백림의 유래에 관하여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으나,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이 가까이 있고,

이곳에서 다도(茶道)연구를 했던
것으로 미루어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또한 그가 백련사를 왕래할 때

그도 이 동백나무 숲을 즐겨 감상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전남 #강진군#백련사 #동백숲길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