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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꽃 제주 아열대식물원에서 보았는데 신기하고 멋쟁이 꽃인것 같다.(제주시 한림읍)

구염둥이 2017. 6. 16. 12:22

바나나 꽃이야기

 

 본 바나나꽃

묘하게 생겼고

예쁘다

멋쟁이 꽃이다는 이야기

 

열매도 먹고

꽃은 요리에도 쓰인다고 한다

 

 

 

이꽃이 지고나면 바난가 열린다는 거

신기하다

 

 

 

 

 

 

 

 

 

 

 

 

 

 

 

 

 

너무 신기한다

 본 바나나 꽃

 

 

 

 

 

 

 

 

 

 

 


바나나

 

산지인 열대지방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지만 온대지방에서도
기호도나 영양가 때문에 1년 내내 소비된다.

식물체는 키가 큰 풀로 뿌리줄기에서 나온 헛줄기[疑莖]가 높이 3~6m까지 이른다.

 헛줄기는 잎집의
아랫부분이 서로 싸여 생긴 것으로 10~20개 되는 긴 타원형의 잎들이

그 위에 로제트를 이룬다.

 

잎은 길이 3~3.5m, 너비 65㎝에 이르는것도 있다.

수많은 노란색 꽃들로 이루어진 큰 수상(穗狀)꽃차례는 헛줄기의 꼭대기에 생기며

 이것이 아래로 처지면서 50~150개의 과지(果指)가 달린다.
이 과지는 다발을 이루어 10~20개의 과장(果掌)이 되며

이러한 과장들이 모여 하나의 과방(果房)을 이룬다.

 

 각 식물체는 과방을 한번만 맺기 때문에

바나나를 1번 따고 난 후에는 밑동을 잘라버리는데, 열매를 맺고 죽은 뒤 약 6개월이 지나면
땅속줄기에서 새로운 어린 줄기가 나와 자란다.

 땅속줄기는 이렇게 여러 해를 살 수 있으며,

여기서 땅을 뚫고 나오는 어린 줄기 가운데 약한 것은
주기적으로 잘라내고 튼튼한 것만 골라서

 열매를 맺게 한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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