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의 한림공원 둘러보기 예쁜 꽃들많아.수국꽃도 활짝! (제주도 한림읍)

구염둥이 2017. 6. 16. 14:49

한림 공원 이야기

 

올레길 걷고 시간 여유가 있어

한림공원으로 간다

수국꽃이 보고 싶어서..........

수국꽃은 생각보다 적고 쪼매 실망도 했다

그래두 식물원은 아주 멋졌다

 

 

우리 부산의 태종대 수국꽃이 장관이니 보러가야겠다는 이야기

 

 

 

아열대 식물원

 

2천여 종의 진귀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살아 숨쉬는 한림공원의

 아열대식물원은 제주도의 산과 들에 자생하는 꽃과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제주산야초원,

 100여 종의 다양한 허브로 구성된 허브가든, 인테리어용으로 보기 좋은

관엽식물로 가득 찬 관엽 식물원, 4계절
아름다운 꽃이 넘쳐나는 플라워가든,

이외에도 제주감귤원, 선인장정원, 열대식물온실 등 여러 가지

 식물의 테마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종이 같은 꽃이다

이쁜 이야기

 

 

부겐베리아꽃

 

 

 

 

 

 

쑥쑥 선인장 이다

 

 

 

종류 는 많았지만 다 담지 못한 아쉬움

 

 

 

 

 

 

 

 

 

 

 

 

 

 

 

 

 

 

 

 

조각공원이다

 

 

 

 

 

 

제주 석·분재원

제주 석·분재원은 한림공원 내에 분재와 돌을 주제로 구성된

 테마공원으로 다양한 분재 작품과 기암괴석, 정원석을 감상 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총면적 5천 평에 수령이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300년에 이르는 크고 작은 분재들이 각기
나름대로의 위치에서 그 자태와 멋을 표현하고 있는데,

 

특별히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괴불나무 등의 희귀소목을 정교하게

 작품화 하여 전시하고 있다.
특히 한라산의 화산폭발시 형성된

용암수형석과 제주도 특유의 다공질 현무암 등의

제주 자연석을 비롯하여 남미의 아마존 강가에서 채취한 대형자연석
등의 수석들이 분재와 어우러져 색다른

자연의 조화를 연출하고 있다

 

 

 

조각과 분재가 넘 잘 어울리는 이야기

 

 

 

 

나무 관리하는 분

 

 

조각과 분재다

 

 

 

 

 

 

 

 

 

 

뭉처야 뜬다

ㅎㅎㅎ

부겐베리아꽃

 

 

 

 

 

수국 공원이다

 

 

수국꽃 축제도 열린다

지금 축제기간

 

 

 

 

 

 

 

 

 

 

 

 

 

 

 

야자수길이다

 

 

 

 

 

 

 

 

한림공원

한라산(1,950.1m)의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비경지대이다.

제주시에서 일주도로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33㎞지점에 위치한 한림공원은 협재,
금릉 해수욕장의 비경과 아름다운 비양도의 경관을 마주하고 있는

 제주도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10만여 평의 대지에 하늘로 우뚝 뻗은
야자수군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한림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가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며,

협재 쌍용동굴과 아열대 식물원
그리고 제주석, 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수석전시관,

 사파리조류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2002년에는 1,000여 평
규모의 연못을 새로 조성하여 선보이는 등 계속해서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림공원은 1971년 초 한림읍 협재리 바닷가 일원의
불모의 모래밭을 매입하여 수천 트럭 분량의 흙을 실어와 객토작업을 하고

 아열대 수목의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함으로써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16개의 식물원을 보유한 식물나라이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제주도 #한림공원 #아열대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