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인천 차이나타운 더운날 둘러보니 군침이 돌더라~(인천시 중구)

구염둥이 2017. 7. 3. 17:59

인천 차이나타운 이야기

 

이번 여행의 일정에서 인천의 차이나타운이 들어있다

가보고 싶은 곳인지라

설렘이다

또 그곳의 짜장면 맛도 궁금하구

먹어보니

양은 많지않았구 맛은 좋았다

           짜장면은 짜장면이지....ㅎㅎㅎ

무지무지 더워서 돌아다니는것도 쉽지가 않았다

짜장면 한그릇과 탕수육을 먹어보구

우린 강화도로 가는 일정...

 

 

 

말로만 듣던 인천의 차이나타운 거리다

여기저기서 풍겨나오는 맛있는 냄새들...

더운날의 입맛을 자극한다

 

 

 

 

티비에서 많이 본 간판들..

 

 

 

 

 

 

 

 

 

 

 

 

 

 

 

우리사랑이도 이번여행의 인증샷

 

 

 

 

포청천 옛날에 티비 연속극 장면이다

 

 

 

 

 

 

 

인증샷도 해본다

 

 

 

 

 

자해하고 긁고 상처대문에 약을 먹여야되 델고다니는

우리사랑이

목에 상처가 보이는 이야기

잘 적응하면 따라다니니

예뻐요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가 중국 음식점이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들이어서
1세들이 지키고 있었던 전통문화를 많이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

#나에일상 #걷고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