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 선착장 이야기
버스를 가지고 우리는 배를탔다
인원이 많아서 같이 움직여야 시간도 절약되구 더우니
어쩔수 없다
물이 빠지고 흐린날씨라서 선착장 주변은 운치가 있었다
수산물 시장에 들어가기전 몇컷 담아본다
이번 여행은 아쉬움이 많다
덥기도 했지만 비가 오락가락 쏫아지니
예측할수 없이 옷을 젖었다는 이야기
갈매기가 유난히 사람들을 좋아하는 외포리선착장
이젠 다리가 개통되면
갈매기떼와의 추억도 멀어지겠다
그동안의 아름다운 추억들은 고히 간직하며
우리도 갈매기들과 작별을 한다
한가롭게 쉬고있는 갈매기들..
석모도 들어갈때 이야기
외포리 수산시장이다
무겁지만 까나리액젓이랑 새우젓이랑 또 마른새우도 삿다는 이야기
석모도 들어갈때 이야기
외포항 젓갈 수산시장
역시 갈매기가 많다는 이야기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와 삼산면 석모리를 연결하는
이 다리를 통하면 서울·경기권에서
석모도까지 가는데
1시간 정도가 걸린다.
원래는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배가 석모도로 가는 유일한 교통편이었다 [다음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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