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전북]부안의 섬 위도 먼길달려간 보람은 아쉬움으로 남아 (전북 부안군)

구염둥이 2017. 9. 27. 23:52

부안 위도섬 이야기

 

 정말 먼 부안의 위도............!!

위도라면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

 

섬을 좋아해서 손 번쩍들고 따라가 본다

도착하니 점심때가 훌쩍 넘었구 위도의 빨간색 순환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우린 예약한 식당으로 들어간다

백반을 주문해 먹는다

 

거기다 생선구이가 들어가면 1인 만원이라고 한다

백반이래서 나두 점심은 사먹기로 한다

이런저런 반찬에 허기진 탓인지 맛있게 먹은 점심이다

조개국의 시원한국물맛과 서대구이..반찬들은 맛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버스타고 섬을 한바퀴돌아본다

그리구 해수욕장에서 잠시 쉬면서 몇장의 사진도 담아본다

 조용하고 때묻지 않은 섬...

우리말구 서울팀도 있었다

 

낮은 산이 있지만 시간이 맞지않아서 겨우 버스로 한바퀴돌고

전시관 둘러보는게 다였다

아쉬운 일정이였구 아쉬운점이 많았다는 이야기

 

 이번 위도의 사진은 설정을 잘못해서 이렇게 작은 사진이 되고 말았다

 

 

 

 

11시 50분 배를탄다

격포여객터미널에서 50분걸린다는 위도  섬

설렘으로 출발이다

 

 

 

 

 

 

 

이 버스를 타고 섬을 한바퀴 돈다는 이야기

기사님의 밥담당 입니까

 

 

 

 

저 갯벌속엔 뭐가 살고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단풍은 아직인데 가뭄으로 저렇게 된 이야기

 

 

 

 

 

 

 

 

 

짚으로 만든 작은 배다

 

 

 

 

 

 

 

 

원당제 좀 어려운 말인듯!

 

 

 

 

 

 

 

 

 

 

 

 

 

 

 

 

 

 

 

 

 

 

 

 

 

 

어느곳에서나 볼수있는 벽화그림이다

 

 

 

 

 

 

 

 

고슴도치다

 

 

 

 

 

 

 

 

 

이곳에서 버스는 잠시 정차해서 해변을 둘러보며 몇장의 인증샷을 담아본다

 

 

 

 

 

 

 

 

 

 

 

 

 

 

 

 

 

 

 

 

 

 

 

 

 

 

 

 

 

 

 

 

 

 

 

 

위도

 

변산반도에서 서쪽으로 약 14km 떨어져 있다.
북쪽에 식도와 방조제로 연결된 정금도가 있다.

그밖에 큰딴치도·딴달래섬·거륜도 등의 섬들이 있다.

섬의 모양이 고슴도치와 비슷하여 고슴도치
위(蝟)자를 써서 위도라고 했다.


최고봉은 섬 북쪽에 있는 망월봉(255m)이며, 그밖에
도제봉(152m)·망금봉(242m)·파장봉(162m) 등 200m 내외의 비교적

경사가 급한 구릉성 산지가 있다.

남동쪽 해안은 거의 직선상으로
단조롭고, 북서쪽은 곳곳에 깊은 만과 길게 돌출된 갑이 이어져 있다.

 

모래해안이 대부분이며, 간석지도 발달해 썰물 때는 큰딴치도·딴시름 등의
부속섬과 연결되기도 한다.

 대체로 한서의 차가 크며,

겨울철에는 눈이 많다. 농산물로는 보리와 마늘이 생산되는데,

특히 마늘은 생산량이 많아
상인 직거래가 이루어진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어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김·바지락 양식이 활발하다.

 취락은 남동쪽 해안의 대리·치도 마을과 북서쪽 만 안의 벌금리·파장금 마을에 집중 분포한다.

조선시대에는
유배지였으며, 현재 면사무소가 있는 진리는 당시 수군첨절제사의

 진영이기도 했다. [다음백과]

 

#전북 #부안군 #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