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윈난성의 옥수채는 나시족의 기원이되는 신성한곳 그곳도 가을이다 (중국 윈난성)

옥수채 이야기

 

 

이곳은 이 지역 원주민인

나시족(納西族)의 종교적 성지이다.

 나시족은 글자와 언어를 따로 가지고 있는

민족으로써 훌륭한 상형문자가 전해져 오는 곳이다.

 나시족의 전통종교인

동파교의 신과 제사장이 있는 곳이며,

 정문 출입구부터

 동파문자와 이들이

모시는 호랑이와 야크가 있다.

 

 

 

 

천향로는 나시족들의 남근 숭배 사상을 나타낸 조형물이라고 한다

 

 

 

 

 

 

 

 

 

려강원앞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구 담배연기와 냄새로 머리가 아프다는 이야기

 

 

 

코부라 형상을 닮은 대자연신상앞에 사람들 모여있다

수원을 지켜주는 신 ..

도 대자연신상앞에는 여러동물 수호신들이 신상을 지키고 있는듯 보였다

쥐와 개구리 모양들이....

나시족들이 자연과 동물을 숭배하는 것인가 보다

 

 

 

 

 

 

 

 

 

 

 

 

 

 

 

소원을 비는 등인것이다

 

 

 

 

 

 

동파전

 

 

 

 

 

 

 

 

 

 

소원을 적어서 달아놓은것 같다

 

 

 

 

 

 

 

남근 형상상의 천향로

 

 

 

 

 

 

 

 

 

 

 

 

 

 

 

 

 

 

 

 

 

 

 

 

 

 

 

 

 

 

 

 

 

 

 

 

야크랑 한컷 인증샷을 남긴다

 

 

가까이서 야크를 볼수 있다니

첨본 야크 힘은 쌔 보이고 웬지 슬쓸해 보이는 이야기

 

 

 

 

연못에는 비단 송어와 금 송어들이 함께 자란다.

 

우리나라와 똑 같은 계절이고 기온도

비슷한 이야기

 

 

 

카메라가 돌아다니면서 작동이 되는 바람에 사진이 이렇게 되버린 이야기

 

 

옥수채는 리장 고도(古都)와 같이 나시족 신성한 땅의 한 곳

 

옥 같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옥수채는 옥룡설산에서 녹아내린 물이

이곳에서 흑룡담을 거쳐 여강시내로 흘러드는

 식수의 발원지라고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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