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월곡 이야기
옥룡설산을 내려와 차를타고 내려오면 만나는
푸른 달이 박혀있는듯 하다고 하여 '람월곡'이라 이름붙여진 호수다
옥룡설산의 만년설이 녹아내려 석회암을 만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물색으로 변한 람월곡은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그 앞에 펼쳐진 계단식 폭포가 아름다운 곳
정말 그림이다
밧데리가 없어 폰사진을 못 찍고
카메라는 설정을 잘못해 망치고
넘넘 아쉬운 이야기다
겨우 인증샷은 함께간 회원이 찍어서 보내온 사진이다
이곳에서 보는 옥룡설산은 아름답다고 하는데 사진으론 이렇게 되니 엉만이다
그래도 아까워서 올려본다
구체구 물색처럼 옥빛의 예쁜 물색 카메라 설정 잘못으로 이리되구 말았어요
옥룡설산도 뒤로 아쉬움을 남기며 이동한 이야기
람월곡 (백수하)라고도 불렀다고 한다는
옥룡설산 만년설이 녹아 내려 자그마한 호수와 같은 곳으로
옥빛 물빛으로 유명한곳이라고 한다
옥빛 물색을 보여드리지 못함에
넘
아쉬운 이야기
#중국 #윈난성 #옥룡설산 #람월곡 #백수하 #옥색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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