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도] 올레길17코스~ 늦가을 정취느끼며!! 해안로길 넘 좋았다 (제주시 애월읍)

구염둥이 2017. 11. 27. 16:28

제주올레길 17코스 이야기

 

 

덥다고 중단한 제주올레길 걷기를 또오 시작해본다

제주엔 눈소식도 있구 준비를 단단히 해서 집을 나선다

첫비행기를 타고간다

아침은 우리가 간단히 준비해서 간다

우선 짐을 호텔에 맡긴다

 

12시가 넘어야 들어갈수 있으니

우선  올레길을 걷는다

간단히 가져간 아침을 걷다가 먹는다

 

ㅎㅎㅎ 다행히도 노인정으로 가서 먹는다

친절한 할머니들이 일찍이라서 식당방을 내 주셨다

따듯한 방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17코스를 거어본다

날씨는 햇빛은 없구 흐린날씨는 제주엔 다행히 비는 오질않는다

 

 

 

제주올레길 17코스^^*

 

제주도 방언으로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올레길'은 언론인

출신 서명숙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나서 구상한 것이다.


대부분 해안을 따라 나 있는 제주 올레길에는

 제주의 자연과 역사, 신화, 문화, 여성 등의 다양한 문화 코드가 깃들어 있다

제주 올레길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만들고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제주도 방언으로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올레길'은 언론인 출신 서명숙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나서 구상한 것이다.

 

대부분 해안을 따라 나 있는 제주 올레길에는

제주의 자연과 역사, 신화, 문화, 여성 등의 다양한 문화 코드가 깃들어 있다.[다음백과]

 

 

 

 

 

간세야 17코스도 잘 해보자

걷고 보고 웃고 먹고

 

 

17코스 인증샷 ...흐믓한 이야기

 

 

18코스 인증샷이다

 

 

 

 

 

시작부터 어떤 그림이 함께 할지 기대가 된다

 

 

 

17코스 광령1리다

 

차들로 겨우 비집고 들어가 찍은 사진이다

 

 

미깡 어릴적 할머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ㅎㅎㅎ 그 시절엔 흔하지 않았던 밀감이다

ㅜ리가 어릴적엔 제사나 명절에 겨우 맛볼수 있는 밀감이다

 

 

 

가벼운 마음 가벼운 발걸름으로 시작해 본다

 

 

 

 

 

무수천이다

 

 

 

 

 

길 안내 리본이다

리본이 있기에 편안하게 길을 찾아서 걸을수 있어서

좋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한다

 

 

하늘타리다 

 

 

먹음직스런 싱싱한 밀감이다

 

 

양파심는 아주머니들...우리에게 힘도 주셨다

여자들이 대단하시다고 하신다

ㅎㅎㅎ 우린 수고하세요...건강하세요

인사도 해본다

 

 

 

 

 

 

 

 

 

 

 

 

 

 

 

 

 

 

 

 

 

 

 

 

 

 

 

 

 

 

 

 

 

 

 

 

이호테우 해변이다

 

 

 

 

 

 

 

 

 

 

 

 

 

 

 

 

 

 

 

 

 

 

 

 

 

 

 

 

 

 

 

 

 

 

 

 

 

 

 

 

 

도두추억의 길이다

귀엽고 이쁜 거리

고무줄 놀이와 가위 바위 보...

 

 

 

ㅎㅎㅎ 웃어 본다

 

 

 

고무줄 놀이도 해본다

 

 

닮았지요..ㅎㅎㅎ

 

 

 

 

도두동 추억의 거리다

 

 

 

 

팽이야 빙빙 돌아라.......

 

 

잼난 이야기

지루하지 않게 걸을수 있는 잼난 도두동 추억의ㅡ 거리다

 

 

 

 

 

 

 

 

 

 

용담포구라고 한다

 

 

많은 배들이 정착하고 있는 용담포구다

 

 

 

 

 

도두봉 올라가는 시작점 이다

편탄한길을 왔는데 올라가는게 보이니 숨이 차 온다

 

 

 

 

 

이번 올레길 걷기는 8명이서 걸었다

 

 

 

 

 

 

 

 

 

 

 

 

 

 

 

 

 

 

 

 

 

 

 

용천수다

 

 

 

 

 

이 것은 제주올레길17코스에 있는 방사탑입니다.
풍수지리설에 따라 지기가 약하다고 믿는 곳을 보호가고 액운을 막기 위해 세운

 돌탑이라고 한다 .[펌]

 

 

 

방사탑 주변엔 몇개의 돌탑이 또 있다

 

 

 

 

 

 

 

 

 

 

 

 

 

 

 

 

 

소금빌레는 소금밭...물염전 소금을 만드는 물을 가두어 두는곳 ...ㅎㅎㅎ

 

 

 

 

 

 

 

 

 

 

 

 

 

 

 

 

 

 

 

 

 

 

 

 

 용현 구름다리

 

 

 

 

 

용연 구름다리의 아름다운 이야기

 

 

관덕정이라고 한다

 

 

 

에구!!

 귀여운 관세가 마지막 길을 안내하는 즐건 이야기

 

 

간세라운지다

 

 

마지막 인증샷 도장을 찍고 저녁을 먹는다

그리고 난타공연을 보러간 이야기다

 

 

 

피곤 하고 발에 물집이 엄청 크지만 절둑거리며 공연장으로 들어가 본다

우와 ...넘 잼났다

신났다

발가락 아픈것도 다 잊고 즐거움에 흠뻑 ..1시간 넘는 공연이 지루하진 않았다

중간에 살짜기 잠도 왔지만 참아본 이야기

 

 

 이동 근처의 별빛누리공원에도 가본다

그런데 춥고 공연이 없는 날이라고 한다

별은 안보이고 망원으로

 본다는 이야기

 

 

 

 

 

 

 

 

 

 

 

 

 

 

17코스 지도다..펌

 

 

8개를 건너고, 도두의 오래물을 비롯해 대여섯 개의 용천탕을 지나는 올레길 17코스

 

 

 

2010년 7월 '2010 한국 관광의 별'을 수상했다.

 2010년 9월 제17코스(광령1리사무소-동문로터리 산지천 마당)를 개장했다.

 

제주 올레길을 표시하는 최소한의 안내 표시로 사람 인(人) 모양의 화살표나 파란색과

오렌지색 리본을 달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길을 평화의 길, 자연의 길, 공존의 길, 행복의 길,

배려의 길이라고 표현한다.[다음백과]

 

제주올레 17코스 : 광령1리-무수천-외도월대천-내도알작지-도두봉-용담해안도로-용두암-관덕정-산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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