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우리나라 최남단의 아름다운 섬 마라도에 가면 짜장면.짬뽕은 꼭 맛보시길...(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7. 7. 23. 11:03

마라도 이야기

 

가고싶은 섬 마라도

덥다구 여행을 멈출순 없다

지금 읻대가 아니면 늦을것 같아서 맘 먹고 떠나본다

참 많은 사람들이 마라도엘 간다

놀랍다

물론 지금이 여름 휴가철이니 그러겠지만.........

우린 올레길 16코스 걷고 가는거지만..............

우짜든 땀흘리며 또 이여진 우리의 걷기..........

앞으로 제주에 4번은 와야될듯하다

17코스에서 21코스까지.....

누가 그랬다

똑같은 올레길 뭐하러 걷느냐구....

참 모르는 소리다

힘빠지게....

모든 자연의 섭리는 계절과 시간에다라서 다른데...

그걸 모르다니 답답한 생각...

 

마라도다

마라도에 왔으니 그 뮤명한 짜장면이랑 짬뽕을 먹어봐야 겠다

ㅎㅎㅎ

그 맛ㄹ이 궁금하다

짜장면 집이 많다고 하는데 어떤 집으로 들어가 먹어볼까

고민된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돌아볼것이다

 

.........걷고 보고 느끼.....!!

 

 

 

 

파도가 없어서 멀미 없이 도착한 마라도 40분쯤 걸린듯

 

 

 

마라도 해안이다

배안에서 ...

 

 

도착이다

 

 

 

 

 

 

바다 한 가운데에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섬이 만들어 졌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다

 

 

요즘은 누구에게 부탁안하고 나혼자서도 셀카놀이를 하니 편하다

 

 

 

 

 

 

우리나라 최남단의 아름다운 섬

말그대로 아름답다

 

 

 

 

 

여기서부터는 먹거리 가게가 즐비하다

 

 

 

 

 

 

 

ㅎㅎㅎ 짜장면을 한그릇으 많아서 둘이 한그릇씩 ...

참 맛났다

그리고 회는 정말 많아서 푸짐했다

우리 부산에서 먹는것보다

가격이 넘 저렴했다

싱싱한 맛 최고

 

 

 

 

푸짐한 한사라에 값도 저렴하구 싱싱해서 맛도 좋은 이야기

정말 맛낫다

 

 

 

ㅎㅎㅎ 마라도의 명품 짜장면 해물과 해초가 들어가 단백하고 깔끔한 맛 ...최고였다

 

 

 

 

 

 

 

 

 

 

 

 

 

저푸른 초원위 .......아름다운 이야기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넘 짧다

아쉬움에 땀흘리며 숨 고르며 바쁜 걸음이다

 

 

 

 

 

 

공사중이다

마라도에 더 이상 건물이 들어서지 않았으면 바램이다

 

 

 

시원한 바다의 물색은 표현할 말이 부족하다

 

 

 

 

 

ㅎㅎㅎ 잘 아고 계시리라..

티비에서 많이 본 얼굴..

 

 

인증샷도 해본다

 

 

 

우린 철가방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먹었다

회는 주문해서....먹구...

옮겨다니기 물집생긴 발가락도 아프고....

 

 

 

사찰도 있고..

 

 

 

백년초다

 

 

 

 

교회도 있다

 

 

 

 

 

 

 

 

 

 

 

 

 

 

 

 

 

 

성당이다

본듯한 그림이다

 

 

 

 

 

 

 

 

 

 

 

 

 

드뎌 높이 올라가본 즐건 이야기

 

 

 

 

 

 

 

 

 

 

 

 

 

 

마라도의 그림같은 장면들 오래 기억하리라

 

 

 

 

마라도 선착장 부근의 모습이다

배타기전에 한컷.......

 

 

 

 

 

 

 

마라도 가는 선착장이다

배타는 시간 여유가 있으면 송악산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덤이다

 

 

 

송악산 코스도 걸어보았다

넘 예쁜 코스다

 

 

 모슬포항 마라도에 가는 선착장이다

 

 

모슬포 항

 

도착이다

여유있는 시간이 아니라서 쪼매 아쉽지만

먹고 보고 만족한다

 

 

 

마라도^^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한국의 최남단(북위 33˚06′)에 해당한다.

처음에는 가파리에 속했으나,

1981년 4월 1 일 마라리가 되었다사람이 처음으로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1883년 김·나·한 등

 3성의 몇몇 영세농민이 들어오면서부터이며,
당시 이들에 의한 화전으로 삼림지대가 모두 훼손되었다고 한다

 

섬 안에 34m 의 작은 구릉이 있을 뿐 대부분 저평하다.

해안은 암석해안이 대부분이며, 곳곳에 깎아세운
듯한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많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특히 겨울 기온이 높다. 식생이 다양하여 약 96종의 식물이 서식한다.

 

 농경지는 초원지대가 대부분이므로 집앞에 소규모의 유채밭과 고구마밭이 있을 뿐이며,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연안 일대에서는 자연산
미역·전복·소라·톳 등이 채취된다.

 선착장이 2군데 있으며,

모슬포와는 도선이 왕래한다.

마라도 등대가 있다

 

#마라도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