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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림읍 (금능석물원)엔 벌써 봄의 전령사 매화꽃이 피고있어라~(제주시 한림읍)

구염둥이 2018. 1. 28. 18:25

한림읍의 금능석물원 이야기

 

 

 

2박 3일의 마지막날이다

역시 추운 날씨 한파주의 보다

아침 일찍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이다

ㅎㅎㅎ걱정은 비행기가 결항되면 어쩌나다...

재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될건데...

 

우짜든 걱정은 뒤로하고 일정대로 움직인다

여성트레킹님들은 금능석물원으로 간다

눈은 여전히 내리고 춥다

 

 

 

 

봄의 꽃 매화꽃이다

춥지만 반가운 이야기

참 반갑다

봄은 벌써 우리 곁에 와 있는가보다

 

 

 

 

 

 

 

 

 

 

 

 

 

 

 

 

 

 

 

 

 

 

 

 

 

 

 

 

 

 

 

 

 

 

 

 

 

 

 

 

 

 

 

 

 

 

 

 

 

 

 

 

 

 

 

 

 

 

 

 

 

 

 

 

 

 

 

 

 

 

 

 

 

 

 

 

 

 

 

 

 

 

 

 

 

 

 

 

ㅎㅎㅎ 뭐하는기요..

 

 

 

 

 

 

 

 

 

 

 

 

 

 

 

 

 

 

 

 

 

 

 

 

 

 

매화 꽃이 핀 이야기

벌써 봄은 우리곁에 와 있나보다

 

 

 

 

 

 

 

 

 

 

 

 

 

 

 

제주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해서 삼다도라 한다. 하지만
제주도의 돌들은 제주 외부로 반출할 수 없다.

단지 가공된 돌들만이 반출되는데,

제주의 가공된 돌의 대명사는 '돌하르방'!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여행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곳이 바로 금능석물원이다.

 

금능석물원은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하는
장공익 명장이 제주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표현한 33,058m²(10,000평)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금능석물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불교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석불들이 있는데,

이곳 작품들은 수십년동안 이곳을 지켜온

장공익씨의 작품이라고 한다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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