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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라봉과 도두봉 해질녁에 올라가니 너무 추워서 손이 꽁꽁..[제주시 건입동]

구염둥이 2018. 1. 27. 18:37

제주도 [사라봉] [도두봉] 이야기

 

 

 

사라봉과 도두봉 오후에 도착해서 두군데를 올라가 본다

담 날은 한라산을 올라가야해서 우린 전날에 도착을 한거다

일찍부터 한라산을 올라가는 일정이였다

천천히 올라갈려구...

 

1/23일 날씨는 한파주의보에 강풍 주의보가지

걱정이지만 기대해 본다

 

사라봉..도두봉은 올레길 걸을때 올라가 보았지만 좋았다

 

낮은 봉우리 사라봉 도두봉 올라가 보자

정말 추운 날씨다

 

 

 

 

전쟁의 흔적은 이렇게 남아 있는 이야기

 

 

우린 엠넷여성 트레킹..

 

 

 

 

 

역시 제주도는 따뜻한 남쪽...

 

 

 

 

낙조가 아름답다는데 우린 그 아름다운 낙조는 볼수 없는 이야기

 

 

 

 

새해 2018년부터는 오름을 올라가볼 생각이다

제주올레길을 완주했으니...

올레길은 이제 한코스 남았다

 

 

 

 

 

 

 

 

 

 

 

 

 

 

 

 

 

 

 

 

 

 

 

 

 

 

 

 

 

 

 

 

 

 

 

 

 

 

 

 

 

 

 

 

 

 

 

 

 

 

 

 

 

 

예쁘게핀 동백꽃이다

 

 

 

 

 

사라봉에서 내려오는길에 있는 이야기

 

여기가지는 사라봉 이야기

차를 타고 이동한다

 

 

 

 

도두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도두봉 올라가는 길이다

 

여기서 바라보는 바다도 예븐 이야기

 

 

 

 

 

 

 

 

 

 

 

 

 

 

 

 

 

 

 

 

도두봉이다

 

 

 

 

 

아빠와 아들이 정다워 보여서 담아본 이야기

 

 

 

 

 

 

 

장안사앞에 이렇게 예쁜 불빛으로 장식을 해놓은 이야기

 

 

 

 

 

 

 

 

 

 

 

 

 

 

 

 

 

 

사라봉은

 

사라봉 공원은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동쪽으로 2km 거리에
있는 143m 높이의 낮은 동산이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사봉 낙조는 영주 12경의 하나로 성산일출과 대조가 될만하다.

 북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남쪽으로는 한라산을 바라보고 있는 이곳은 제주시민은 물론

 관광객도 즐겨 찾는곳

 사라봉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으로 가는 길에
모충사가 있고 사라봉 동쪽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별도봉이 들어앉았다.

 

그 기슭에 우당도서관이 있는데 이곳에서 부터 사라봉 뒤편을 돌아
제주항을 거친 다음 탑동까지 가는 코스는

 이름난 드라이브 코스이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도두봉은

 

도두봉은 올레길 17코스에 있다는 이야기

제사를 모실 수 있도록 설치된 제단 또한 볼 수 있다

안전하게 잘 만들어 놓은길...안심하고 걸을수 있어서 좋았다

 

 

 

해도 져 가고 여기까지 도착해서 둘러본 사라봉과 도두봉

참 예쁜길 걷기 편안한 봉우리였다는 이야기

날씨가 추우니 해도 넘어가고 우린 숙소가 그리웠다

우리숙소는 일성콘도였다

 

#제주도 #여행 #한라산 산행 #사라봉 #도두봉 #일성콘도 #여성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