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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홍포전망대.옥산성지. 신선대. 둘러보기

구염둥이 2018. 3. 1. 23:56

홍포 전망대 옥산성지 신선대 바위 이야기

 


여차 홍포 전망대에 가면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우측 뒤편으로 매물도까지 조망되는 등 시야가 탁 트인 곳이다.

 목조로 만든 2층 구조의 전망대 시설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 

 

 

 

 

 

 

 

 

 

 

 

 

 

 

 

 

공사중이다

 

 

 

해가 넘어가니 춥다는 이애기

 

 

 

 

 

 

홍포전망대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10호. 거제면 동쪽 계룡산 밑의
수정봉(水晶峰) 정상에 위치한 이 산성은 수정같이 솟아 있다 하여

수정봉성(水晶峰城)이라고도 부른다.

 

 이 산성은 조선 고종 때 거제부사
송희승(宋熙昇)이 거제군민을 동원하여 쌓은 성이다

지름 40∼80cm의 장방형 자연석의 끝을 가지런히 하여 산
능선의 굴곡에 맞추어 타원형으로 쌓아올리고 성내의 요소마다 누각·무기고·호·연못 등을 만들었으며,

남쪽과 서쪽은 성문을 ㄱ자형으로 만들고
성문 밖에는 ‘玉山金城(옥산금성)’이라고 조각된 큰 암벽이 있고 성안 동쪽에 비석을 세워

부사 송희승이
이 성을 축조하게 된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볼거리 먹거리 풍성한 거제도...

 

 

신선대 바위다

 

 

 

 

옛날 신선들이 놀던 자리, 신선대 도장포 마을 우측에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 옆 오솔길로 내려가면 신선대가 나온다.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오른쪽 아래로 돌틈이, 함목 해수욕장이
보이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탁 트인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곳이다.

신선대전망대는 해금강 가는길 오른쪽에 있으며 자동차로
접근하기 용이하며 표지판에 섬들의 이름과 사진촬영하기 좋은 곳이란 글귀가 눈에 뛴다.

 주위에는 오색바위와 멀리 다도해 풍경이 바라다
보인다

 

 

바람의 언덕이 보이는 예쁜 이야기

아쉽게 우린 바람의

 언덕엔 못같다

 

#경남 #거제시 #갈곶면 #옥산성지 #바람의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