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올레길 이야기
제주 올레길을 1코스만 남겨두었으니 이번 트레킹은 일본 규슈올레길로 가본다
밤에 배를타고가 아침에 도착
큰배라서 멀미도 안하고 가는줄 모르게 도착이고 아침이였다
밤 11시가 되니 소등이고 5시30분이가 불이 켜졌다
저녁도 아침도 배에서 먹었다는 이야기
맛있었다
코스는 우레시노 이동..
트레킹 시작 12.5km 사진찍고 쉬고 천천히 걷고 보고 5시간이 넘은듯..
규슈올레길
제주 올레가 일본의 규슈에 만들어졌다.
제주의 곳곳을 걸어서 여행하며 제주의 속살을 발견하는 제주 올레처럼,
규슈 올레는 웅대한 자연과 수많은
온천을 가지고 있는 규슈의 문화와 역사를 오감으로 즐기며 걷는 트레일이다.
규슈 올레 조성을 위해 제주 올레를 만들고 운영하는 (사)제주
올레에서 코스 개발 자문과 브랜드 사용, 표식 디자인 등을 제공했다. 규슈 올레의 상징은 다홍색이다.
다홍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사의
토리이(鳥居) 색깔로서, 일본 문화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색이다.
제주 올레에서와 같이 간세와 화살표,
리본을 따라서 길을 걸으면 된다 [ENJOY규슈]
ㅎㅎㅎ 시작부터 제주에 온듯..하루방과 간세가 있었다
넘 기분 좋았다는 이야기
간세랑 함게 출발이다
인증샷도 해본다
우린 여성트레킹..70명이 넘게 참석했다는 이야기
도자기 마을
도자기마을회관
파란색 리본과 빨강색리본 이정표따라 걷는다
대정사
요시우라신사
이정표따라...제주를 닮은 올레길..
한적한 마을을 지나는길 작은 방죽이다
봄꽃 이야기
녹차밭이다
대나무 주렁막대기다
힘들지 않고 걷기를 바래는 맘...
우리와 다른점 인듯..
쭉쭉잘자란 삼나무숲이다
통통두둘겨서 소리을내 짐승을 쫒는가 보다
걷기 좋은 편안한길..
곤겐신과 13불상
계속 이여지는 녹차밭이다
니시요시다 다원
봄 꽃도 예쁘게 피여라..
보즈파일럿 다원
22세기 아시아의 숲
메타세쿼이아 전망대
전망대를 지나는 이야기
정말 좋다..행복한 힐링이다
#일본 #규슈올레길 #걷고 보고
즐긴 일정
날씨가 좋아서 넘 좋았다
입고간 옷이 더워서 힘들었다는 이야기
ㅎㅎㅎ
밤 잠 설치고 도착해서 우리나라 제주 올레길과 닮은 올레길
정감있게 잘 걷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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