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규슈 올레길 제주올레을 걷는듯 낯설지 않고 살랑대는 봄바람과 함께걷기좋아 (일본 규슈)

구염둥이 2018. 3. 15. 19:35

 

규슈올레길 2번째 이야기

 

 

 

사진이 많고 코스가 길어서 두번 올린다

봄 향기 가득한 규슈올레길 쑥도 냉이도 달래도 많았다

일본 사람들은 쑥도 냉이도 달래도 못 먹는지 지천이였다

 

점심은 도시락이였다

녹차밭 쉼터에서 따뜻한 햇빛과 함게 먹었구

아쉬운건 김치가 없어서...밥은...

 

 

 

 

제주 올레길과 닮았으니 화살표대로 걸으면 된다는 이야기

 

 

우거진 숲 기분 좋은 힐링이다

 

 

 

쉬여간다

 

 

 

 

 

 

 

 

 

 

 

 

 

 

 

 

 

 

 

 

이렇게 좋을수가...

내가 만든 작은 아름다운 날들이여라..

 

 

 

중간 중간 코스에 있다

 

 

 

 

 

 

 

 

 

 

제비꽃이 피였다

 

 

 

 

 

대나무로 만들어 놓은 지팡이는 잘 놓고 간다

 

 

 

 

 

 

 

잘 만들어 놓은 표지판

 

 

 

 

 

 

 

 

 

 

 

 

 

 

 

 

 

 

 

 

 

 

 

 

학교다

 

 

 

이제 폭포가 있는 쪽으로 간다

 

 

 

도도로키 폭포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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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도 환하게 피는 이야기

 

 

 

 

 

 

 

 

 

 

 

 

 

 

 

 

 

 

 

 

 

 

 

 

 

 

 

 

 


 

규슈올레길 12.5km

 

제주 올레가 일본의 규슈에 만들어졌다. 제주의 곳곳을
걸어서 여행하며 제주의 속살을 발견하는 제주 올레처럼,

규슈 올레는 웅대한 자연과 수많은 온천을 가지고 있는 규슈의 문화와 역사를 오감으로
즐기며 걷는 트레일이다.

규슈 올레 조성을 위해 제주 올레를 만들고

운영하는 (사)제주 올레에서 코스 개발 자문과 브랜드 사용, 표식 디자인
등을 제공했다.

 규슈 올레의 상징은 다홍색이다.

다홍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사의 토리이(鳥居) 색깔로서, 일본 문화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색이다.

 제주 올레에서와 같이 간세와 화살표,

리본을 따라서 길을 걸으면 된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