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담공원 이야기
중국엔 흑룡담이란 곳이 많다고 한다
그중에 우리가 간곳도
흑룡담 공원이다
아침일찍이라서 춥기도 했지만
눈은 행복한 힐링이다
가이드를 따라서 발걸름을 옮기며 많은 주변의 경치들을 담아본다
옥룡설산도 보이고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곳
흑룡담 공원이다
옥룡설산이 보인다
하얀 눈은 만년설의 전설을 이야기라도 하듯!
빛을 멀리멀리...보내고 있다
흑룡담 공원은 인공 호수라고 한다
중국에 흑룡담이라 이름 붙여진 곳은 여러 곳이다.
이 곳 려강 흑룡담은 옥천공원(玉泉公園), 옥수룡담(玉水龍潭)
또는 상산영천(象山靈泉)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옥청공원이라 이름이 붙여진 것은 이 곳의 경치를 보고 청나라 때
건륭황제가 친필로 <玉泉龍神>이라 이름을 하사했기 때문이다.
여강고성의 동북쪽 2km거리에 위치해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호수 면적은 76만 평방미터에 달한다.[뉴시스글]
득월루와 오공교가 있다
아름다운 호수다
5박 6일의 중국 여행 마지막 일정이다
이제 여강공항으로가서 북경행 비행기를 탄다
북경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서커스를 보고 맛사지를 받으면
일정이 끝난다
마지막 밤이 지나면 아침일찍 북경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
즐겁고 행복한 5박 6일동안
날씨가 넘 넘 좋아서
더
더
좋았다는 이야기
건강 챙기며 또 다른 여행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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