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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망운산[786m]철쭉꽃산행 운무와 함께 넘 멋졌다.행운이 올것 같다(경남 남해군)

구염둥이 2018. 5. 10. 04:18

망운산 [786m] 이야기

 

 

 

망운산 빗속 산행이다

철죽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다행이

실망하지 않게했다

운무가 가려 앞이 안보이는데 철쭉꽃이 길을 인도했다

망운산

말그대로 구름속의 산이였다

아름답고 멋지다는말 딱 맞는것 같다

감탄사가 나온다

 

산행을 시작해 본다

 

화방사에서 초입을 시작한다

 

 

 

 

 

 

 

 

 

 

 

셀카봉으로 다 담아본다

잼난다

ㅎㅎㅎ

 

 

 

 

 

전설의 고향 생각이 난다

 

 

 

 

 

 

애기나리다

 

 

비가 너무 많이와 사진은 그만 찍어야 겠

 

 

 

 

 

 

 

남해 산악화 등반대회날

푸짐하게 대접도 받았다

 

 

 

남해산악회에서 등반대회를 행사를 했다

행사장이

 

남해산악회의 덕분으로 점심은 비 맞지않고 의자에 앉아서 먹었다

음식도 많이주셔서 맘껏 먹고 즐거웠다

망운산은 우리에게 행운날 복 받은 날이였다

그분들께 감사도 드린다

 

 

망운산으로 올라간다

데크길이다

철쭉꽃은 다 지지는 않았다

 

 

 

 

 

 

 

 

 

 

 

 

 

 

 

 

 

 

 

 

 

 

 

 

 

 

 

족두리꽃이다

 

 

 

 

 

 

 

 

 

 

 

 

 

 

 

 

 

 

 

 

 

 

 

정상이다

 

 

 

 

 

 

 

 

 

 

 

 

 

 

 

 

 

 

 

 

 

 

 

 

 

 

 

 

 

 

미끄러워서 울 대장님이 한사람씩 잡아올려준 이야기

 

 

 

 

 

 

 

 

 

 

 

 

 

 

 

 

 

 

 

 

 

 

 

 

 

 

 

 

 

 

 

 

우리대장님이다

멋쟁이 미남이다..

몇일전 득남까지 하시고 그래서 아이스크림도 쏜 이야기

 

 

 

 

 

 

 

 

 

 

 

 

 

 

 

 

 

 

 

 

 

 

 

 

 

 

 

죽순이다

 

 

일정은 끝났고

망운산의 운해는 그림 같이 멋졌다

 

 

 

망운산[786m]

 

 

남해바다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786m). 이 산을 오르는 사람은 이곳이 알려지길
두려워한다.

화방사의 정적을 뒤로 하고 산길을 올라 정상에 오르면 점점이 떠있는 작은 섬들과 강진만,

 청정해역의 서상 앞바다, 지리산,
여천공단, 여수, 사천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낸 흔적이 남아있으며 옆에는 제관이 앉을수 있도록

 돌로 된 의자가 놓여있다.

 

남해에 비가 오지 않으면 가장 먼저 이 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그래도 비가 오지 않으면 상주 앞바다의 세존도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정상 반대편 연대봉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있다.

 

5월에는 철쭉군락지의 꽃들이 만개 해 붉게 타오르는 화려한 면모를 선보이며,
등산객을 현혹한다.

최근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어 전국 동호인들이 줄을 잇는다.

화방사에 차를 세우고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으며, 망운암과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임도가 있어

 차를 타고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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