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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쑥섬(애도)는 말그대로(별)하늘정원이다.아름다운쑥섬은 천상의 화원 (전남 고흥군)

구염둥이 2018. 5. 16. 18:06

쑥섬 이야기

 

 

 

쑥섬 참 예쁜 우리말이다

연이은 고흥 나들이..

멀지 않고 이젠 가까운것 같을 정도가 되였다

 

 

쑥섬은 이번이 3번째인것 같다

교사인 남편과 약사인 부인 두부부가 만들어낸 쑥섬은 정성과 땀으로 이루워진

높지 않은 산 정상에 만들어 놓은 예쁜 정원이다

많은 꽃들과 바다..참 멋지고 아름답다

정말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곳..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정상에 올라올때 흘린 땀을 씻어준다

싱그런 오월의 바람은...

미풍이였다

 

많이 머물고 싶은곳..

하룻밤 묵어도 좋을것 같은곳...

아침에 눈을떠 사방으로 둘러쌓인 바다를 보면

 넘

행복 할것 같다는 이야기

행복한 힐링..고흥의 쑥섬으로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지금이 참 예쁜것 같다

 

 

 하늘 정원 천상의 화원이다

 

 

 

 

갈매기 하우스의 카페다

 

 

고흥의 문화해설사님 이시다

맛깔란 해설로..우린 열심히 귀 기울리며 공부했

 

 

갈매기 카페다

ㅎㅎㅎ근데 모양은 오리 같다는

 이야기

 

 

 

이 나무를 만지면 앞으로 성공한다고 하니 만져본다

 

 

 

 

 

 

 

우리는 국제신문 여성트레킹이다

 

 

아름다운 하늘정원 이야기

 

 

 

 

 

 

 

 

 

출발이다

 

 

 

도착이다

배를타고 5분 거리도 안되는 이야기

 

 

 

 

 

 

 

 

정상 꽃이 피여있는곳까지는 900m라는 이야기

 

 

 

 

 

 

 

 

 

 

 

 

원시적 태고의 멋 그대로..좋았다

 

 

 

 

 

 

 

 

 

 

 

 

 

 

 

 

 

 

 

 

 

 

 

 

 

 

 

 

 

낮달맞이 꽃이다

 

 

 

 

 

 

 

 

 

 

 

 

 

 

 

 

 

 

 

 

 

 

 

 

 

 

 

 

 

 

 

 

 

 

 

 

 

 

 

 

쑥섬의 마을이다

 

 

 

 

 

 

 

 

 

 

 

 

 

등대다

갈수없다

공사중이라서

 

 

 

등대는 못 보고 왔다

지금 공사중이라서 통재다

 

 

 

 

 

 

 

 

 

 

쑥섬 그 옛날 삶의 흔적이다

 

 

 

 

 

 

 

 

 

 

 

 

 

 

 

 

담장이 넝쿨과 옛날 돌담과

어울리는 이야기

 

 

 

 

 

 

 

 

 

 

 

 

 

 

 

 

 


애도는 1665년 조선 현종때 장흥 관산에서 박종립이 이곳에 입도 설촌하였다.

원래는 돌산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봉래면에 속하고 있다.

외지 사람들이 쑥을 캐러 올 정도로 쑥이 지천에 깔려서 예로부터 쑥섬으로
불렸으며, 한자로 애도라고 불렀다.

 

쑥섬(애도)으로 불리던 시기에는 어업의 발달해 마을이 부유 하였는데,

이러한 이유로 마을 주민들은 쑥섬이라는
이름에 애착이 강해 기존 봉호마을(蓬:쑥봉, 湖:호수호)에서 애도마을(艾:쑥애, 島:섬도)로 명칭을

변경(2010. 9. 13)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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