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받은 마터호른 이야기
5시20분 밤에 짐 정리를 해놓고 잤다
아침 일찍 마터호른의 멋진 모습을 볼려고
그전날 아침에는 못 보았다...
허탕이였다
구름에 가려서 보여주질 않았다
기대하고 일찍 일어나 나가본다
5시 40분쯤에 해가 올라온다고 한다
음마야 많은사람들이 모여있다
그곳은 케블카를 타는곳에서의 다리다
놀랍다
기다려본다
드뎌 찬란한 빛을 내며 해가 올라온다
그 모습은 이렇다
자연은 정말 위대하다
해가 떠오를때
감동과 벅참이 밀려왔다
전날의 모습이다
ㅎㅎㅎ
독수리의 모습 같기도 하다
장엄하고 웅장하고 아름답고 멋지고 환상적이다
신비스러움에 가슴 찡하기도 했다는 이야기
2틀만에 본 모습이다
그 모습을 보려고 각국에서 온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스위스 여행에 꼭 함 다시가서 보고 싶은 모습이다
마터호른의 모습
체르마트의 마지막날 아침 이야기
#스위스 #체르마트 #마터호른
#나에일상 #걷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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