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우도 이야기
요즘은 어느 지역이나 다리(연륙교)나 출렁다리가 인기다
연화도랑 우도는 다녀왔지만 다리를 건너서 가본적은 없다
그래서 폭음 주의보를 무시하고 출발한다
통영 삼덕항에서 배를 타고 연화도까지는 40분이 걸린다
우와...이리도 더울수가 ...
우리는 트레킹을 못 하고 다리에서 그만 주저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에 더위를 즐겨본 이야기
지금까지 산행이나 트레킹을 하면서 덥위때문에 이렇게 주저 앉아본것은 처음이다
피하지 말고 즐겨라......!!!
연세 많으신 아저씨 몹시 힘들어 보인다
쓰러지실까 걱정도 된다
숨쉬기 힘든 순간들..
우도와 연결되는 다리밑을 지나 연화도로 간다
연화도에 도착이다
에구!! 덥다 더워
연화봉으로 가는 코스다
연화도와 우도 연결 다리다
연화봉을 갔다가 저 다리를 지나갈것이다
엄마 소 아기 소
우리 여성트레킹은 행렬이다
연화봉 간다
연화봉이 보인다
연화봉 가기전에 쉼터에서 잠시 머물며 물도 마신다
학교앞을 지나간다
페교가 아니라고 한다
학생은 아주 아주 작다고 한다
덥고 지치고
잠도 청해본다
배가 올때까지
예쁜 카페다
다리로 가는 데크다
연화도^^*
통영에서 남서쪽으로 14㎞ 지점에 있고, 욕지도
동쪽에 위치한다.
면적은 1.72㎢이고, 해안선 길이는 12.5㎞이다.
연화도의 용머리는 통영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섬의 형상이 바다 가운데 한송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도라 하였다는 설과
옛날 이곳에서 수도하였다는
연화도사의 이름에서 비롯된 지명이라는 설이 있다.
중앙에 있는 연화봉은 깃대먼당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일제강점기에 지형측량을 위한 깃대를 이곳
먼당(산봉우리)에 꽂아 두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남서해안 가까이에 있는 연화봉(蓮花峰, 212m)이 최고봉이며,
섬의 중앙부는 북서-동남 방향으로
완경사와 저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북서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루고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온화한 기후로 아열대성 식물인
동백나무·풍란 등이 자라며, 후박나무 군락이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연화도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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