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몽골]겨울여행! 징기스칸 동상이있는 공원에서 무거운 (매) 팔에올려 사진찍기 (몽골)

구염둥이 2019. 2. 24. 14:46

몽골 이야기



징기스칸 동상이 있는 공원이다

추워서 겨우 둘러보고 [매] 날리는 체험이 있어서 2불을 주고 날려본다

아이구 무겁워라..우찌나 [매]가 무거운지 팔에 얼려놓을수가 없었다

두손으로 잡고 올려도 내는 도저히 들을수 없어 독수리 주인아저씨께 부탁을 했다 그리구 겨우 사진만 찍었다

하긴 날리는건 아니고 이미지 사진만 찍는거다

[매]가 콕 하고 쪼을까 두렵기도 하고

또 우린 이동을 한다

징기스칸 동상이 있는 공원으로 간다


거기서 [매]를 팔에 올려놓는 인증샷을 한다



몽골 건국 800주년 기념 칭기즈칸  은색 동상  은마 동상이다  

은마 동상은 세계 최대 마동상이라고 한다



무거운 ...무섭당




정말 무겁당



인증샷만 하고 출발이다



게르에서 나와 이동 준비를 한다






게르가 있는곳의 풍경이다







은색의 동상이 특이한 이야기






야 물지 말고 얌전히 있어주라...








랑 인증샷하기 참 힘들었다는 이야기







소운을 빌면 이루워 진다고 하니...밀어본다














칭기즈 칸은 군사적으로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급속하게 변하는 외부환경에 잘 적응했다.

마침내 북경을 포함한 금을 정복한 후 몽골족은 인근 여러 나라를 휩쓸었다.

1226~27년 서하를 상대로 마지막 전역에 나설 때까지 더이상 전쟁을 벌이지 않았다.

그는 1227년 8월 18일에 죽었다 [다음벡과]




추운듯..안추은듯..

견디며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우린 마냥 즐겁고 신기하기도 했다

몽골은 춥다는데 이렇게 견디여 가니...적응이 되가는중인듯..웃기도 했다


ㄱㅕ울도 좋지만 여름이면 더 좋은 몽골

다시함 와 보고 싶다

야생화가 만발할때를 상상해본다

2019년 2월15일 몽골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