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몽골]추운날씨에 왠여행을 게르체험하며 하룻밤을...도착첫날 (몽골)

구염둥이 2019. 2. 23. 20:20

추운 몽골 이야기




에구...추운데 몽골 여행이라니

울 영감님 정신이 있냐고 한다

ㅎㅎㅎ 당연한 말씀.....

추워도 ㅎ함 얼마나 추운지 가보고 싶었다

그래..맘 먹고 두겁고 따뜻한 옷을 준비하고...출발한다



첫날 도착해서


 1.자이승 전망대

             2.대암 이태준열사 기념관

                         3.테를지 게르체험 ㅎㅎ (게르호텔)







공항에 도착해서 나가는 복도 그림이다





도착 징기스칸 공항이다



그리고 이태준 열사 기념관으로 가 본다

ㅎㅎㅎ 몽골 추위 대단했다

해가 질녁이라서 인지 정말 추웠다

얼굴이 찢어지는것 같아서 도저히 내 놓을수가 없었다




작은 공원이지만 이태준 열사의 기념관이라니 기분은 좋앗다

몽골에서 알게된 이태준 열사님 ...부끄럽기도 하다



정말 추웠다

손이 시렵고 카메라는 방전이다

ㄷㅏ행이 핫팩이 주머니에 있어서 다시 몇장 찍었다



우리의 한글로 또렸이 새겨져 있는 기념관 글씨와 기념비..거슴 뭉클 찡했다






지금껏 몰랐던 독립운동가 이태준 열사님이시다




몽골 왕의 어의였다니 놀랍고 대단하신 이태준열사님이시다












자이승탑 공원 올라가는길

춥지만 일정이니 올라가 본다







자이승탑 전망대의 모습이다






손가락이 깨지는것 같았다

다행이 울인솔자님이 찍어준 사진이다

추워도 인증샷은 해야지유..




전망대에서 본 몽골의 추운 모습이다





우와..공장인지에서 나오는 저 연기는 다 어디로 가는건지..






잠시 머물고 내려간다










난로다

춥지 않았던 따뜻한 이야기




몽골의 저녁 식사다

감자와 당근 양고기 찜에 넣어서 맛나다고 한다



양고기라고 하는데 도저히 내는 먹지 못하겠다는 이야기

그래서 가지고간 김과 고추장으로 저녁을 먹었다


게르다  하룻밤을 자는 체험 이야기

들어가니 포근했다

난로에 불이피워져 있어서 37도인 날씨지만 따뜻했다

잠 자는데는 걱정을 안해도 될듯..



게르 안의 모습이다

세면대와 침대가 3개다

물이 나오는게 아니고 물을 부우면 조금씩 나와 겨우 양치와 물수건 적시는 정도다





상형 문자인가 보다

벽에 붙여진 이야기










난로다

나무는 어디서 가져오는지..허허벌판인것 같던데...궁금하다


하지만 하룻밤 따뜻하게 잘 잤다

게르체험 함 해볼만한 수중한 이야기

저녁에 두번씩 장작을 넣어주었다

그래서 춥지않게 게르체험 잘 했다

춥긴 정말 추웠구 밤에 별을 보러 나왔다가 기절할뻔 우찌나 추운지..

폰도 카메라고 방전이 돼 사진은 못 찍었다

별 높이떠있어서 쏫아질것 같은 별은 여름에 볼수있다고 한다

ㅎㅎㅎ


몽골여행에서 멋진 볼거리나 먹거리 즐길거리는 별로 없지만 게르체험과

승마체험이 있어서 좋은것 같다

부족한 간식은 우리나라 물건들이 많이 있어서 구입하기 쉬웠다

물건은 비사지 않아서 좋았구

또 우리나라 분들이 캐시미어를 그렇게 좋아하는줄 첨 알았습니다

우와..다들 많이 사드라구요

겨울 몽골 여행도 좋은듯..

몽골여행 첫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