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둘쨋날 이야기
게르호텔에서 하룻밤 밖은 춥지만 따뜻하게 잘 잤다
아침에 나가보니 얼굴이 금방
얼어붙는것 같다
게르호텔..ㅎㅎㅎ 옆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 이동한다
춥지가 않을것 같은 포근한 날씨
기분도 좋다
말타는 체험이 있어 걱정 했는데 다행히 춥지 않아서 말타기는 좋을듯...
태여나 첨으로 말등에 올라가 본다
말이 내가 맘에 안들어 달리기라도 하면 어쩌나 무섭고 겁도 났지만 용기를 냈다는 이야기
두사람이 짝이 되고 그곳 말잘타는 직원이 함께하니 조금 안심은 되였다
이때가 아니면 언제 말을 타보겠느냐...
내 짝지다
우리 팀들이다
21명의 회원들이 출발이다
참 멋졌다
말 체험장 이야기
말 체험장의 게르다
말타기전에 들어간 게르는 그곳 유목민의 집
ㅇㅏ이도 있었고 특별히 초대한거라고 가이드님의 말...
발효주라고 하는데 맛보진 않았다
못 먹을것 같아서
게르안의 살림하는 모습이다
장작과 난로다
말을 타러간다
친절하게 준비를 해주는 몽골아저씨
준비를 한다
준비 완료다
출발이다
천천히 말들은 이상한 소리를 내며 걷는다
겁먹은 표정...ㅎㅎㅎ 얼굴도 안보이는 이야기
다행히 날씨는 따뜻하다
말타기 체험은 끝이다
말을 탈때 발이 엄청 시려웠고 손도 시려웠다
나와 내 짝지를 데리고 가는 몽골인..
추웠지만 몽골에서 말타기 정말 스릴있고 멋졌다는 이야기
추운 날씨에 함께해주신 몽골아저씨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말타는 체험
몽골 사람들은 말 타는게 대단하고
어릴적 때부터 말과 함께 생활을 해와서 겁도 없구
넓은 초원지대라서 말타는건 쉬운일..
우리 가니드님도 6살때부터 말을 탓다고 하는데 그날 말 타는걸 보니 남달라 보였다는 이야기
몽골에 가시면 꼭 말을 타보시길요
안전하게 조심히
타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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