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황산운무로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냈다.볼수록 신기한 괴암석들 (중국)

구염둥이 2019. 7. 14. 00:33

황산 이야기




가보고 싶었던 황산

드뎌 가는날..설렘과 기대속...

을 나선다

장마철이라 날씨 걱정이 되지만 그날 운에 맡긴다

ㅎㅎㅎ

ㅂ마램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2시간만에 도착

52명은 2대의 차량으로 이동을 한다

많은 인원이 움직이다보니 모든것이 빨리 빨리다

참 많이 복잡하다

쪼매 시끄럽기도 하고

즐건 맘으로 출발이다

3박 4일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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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중국인들은 황 산을 가장 사랑하는 산이자 평생에

꼭 한 번은 올라야 할 산으로 꼽는다.

 예부터 ‘오악을 보면 다른 산들이 눈에 안 들어오고, 황 산을 보면 오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특히 중국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한족에게 창 강(长江), 만리장성,

그리고 황 산은 민족의 뿌리이자 자존심으로 여겨진다.


문명의 창시자로 추앙받는 전설의 인물 황제(黄帝)가 이 산에서 수행한 후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황 산이란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다음백과]






황 산을 오르는 코스는 크게 전산 코스와 후산 코스로 나뉜다.

후산 코스가 전산 코스보다 체력 소모가 적기 때문에

 대다수의 여행자가 후산 코스로 올라서 전산 코스로 하산하는

 방법을 택한다.


당일치기로 황 산 트레킹을 후다닥 마치고 싶다면

 후산에 설치된 운곡 케이블카를 타고 백아령까지 오르고,

전산의 옥병루에서 옥병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


그러나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당일치기보다 1박 2일의 산행을 권한다.

산 위에서 하룻밤 자면서 전산과 후산 코스뿐 아니라 ‘서해 대협곡(西海大峡谷)’까지

 주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깎아지른 벼랑 사이에 11km의 길을 놓은 서해 대협곡은 단체 여행객이 거의 찾지 않아서 조용하고,

황 산의 남성적이고 웅장하며 화려한

 산세가 집중돼 있다. [옮겨온글]



여기서부터 트레킹 시작이다

▽▽



황산은 대나무가 유명하다고 한다

대나무 제품이 많이 만들어져 관광객이 찾는다고...









한눈팔면 위험해서 사진도 제대로 찍을수가 없었다

아찔한곳이 많아서 겁낫다







아찔한 계단들...잘 보고 내려가야된다






현기증이 날 정도다








괴암석 사이로 나무들이 자라는걸 보니 자연과 생명력은 대단하고 위대한것 같다





중국에서만 볼수있는 풍광들이다




어떻게 저렇게 길을 만들었는지..감탄사가 나온다



협곡열차가 보인다







병풍같은 괴암석의 그림들...






















산에는 서해협곡이 있다













협곡 겁난다

어리럽다는 이야기



우리도 협곡 열차를 타본다

35000원주고 탄다

















림을 그리는 중국인들...많았다






































ㅂㅣ가 또 올려고 한방울씩 떨어진다

앞을가려 안보이는 이야기








지게꾼 아저씨 어깨가 얼마나 아플까













지게꾼 아저씨들이 여기서 모아둔 물건드를 가져가는곳 인가보다











케블카안에서 본 그림이다

















황 산은 이백(李白)을 비롯한 중국 문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왔고,

지금도 중국의 풍경화와 시에 자주 등장한다.

1,864m의 연화봉(莲花峰), 1,864m의 광명정(光明顶), 1,810m의 천도봉(天都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가 넘는 77개의 봉우리가 첩첩이 둘러싼 풍경이 압권이다.


화강암으로 이뤄진 기이한 봉우리, 단단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소나무, 파도처럼

몰려오는 운해가 황 산의 자랑이다.

 1990년에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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