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장성]황룡강(노란꽃)축제 가고싶은 (엘로우시티)! 그야말고 꽃 천지 아름다웠다 (전남 장성군)

구염둥이 2019. 10. 20. 11:54

황룡강 노란꽃 이야기


가을..충분히 즐길수 있는 날씨...좋은날이다

멀리 전남 장성으로 출발이다

창밖의 색..참 아름답다

물들어있을때보다 지금 물들려구 하는 이때가 더 아름답다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견디고 또 한계절을 받아드리려구 몸부림치는듯

변함을 보여주는 저 많은 생명채들..

눈에 보여서...그래서 찡하고 울컥하기도 하다


황룡강 이 많은 꽃들은 (백..일..홍) 꽃이다


국화꽃 장식이다







꽃 드레스 모형인데 사진을 셀카로 찍어서 이렇다는 이야기



정말 눈이 노랗게된 시간 이였다

이렇게 노란꽃을 많이 본건 처음인것 같다




쓸모없던 황룡강 둔치를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잘 만들어 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잇으니 얼마니 좋은가..

감사한 마음을 놓고 온 이야기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황룡강 노란곷을 보고 있는 이야기



꽃을 보면 모두가 다..아..즐겁다

우린 소녀가 되여본 시간 이였다








우린 건녀편엔 못 갔다

 핑크뮬리 해바라기도 피여잇다고 하는데

시간이 안되여서...장성호 출렁다리로 이동...



아쉽지만 내년에 또 오리라

이곳으로 내 고향 고창을 갈려면 지나간다는 이야기






노란꽃 잔치는 끝났지만 아직 그 곳의 아름다움은 남아있다




잘 가꾸어놓은 백일홍 꽃 예쁜 이야기다


황룡강 ..황룡강(黃龍江)






축제장 근처에 장성호 땜 산책길 트레킹 코스도 있다

아름다운곳..장성 가을이 가기전 함 가보시면 행복한 힐링이 될것 같다는 이야기

장성 편백숲길도 걷기좋은 곳...

요즘 각 지방마다 축제가 많다

축제장엔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함 즐겨보는것도 행복한 힐링일것 같다


황룡강(黃龍江)은 장성에서 임곡을 거쳐 광산 涌珍山과 魚等山사이를 지나 어등산

남쪽을 흐르다가 송정을 지나 나주로 흐르는 강이다.


황룡마을은 요새지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 한다.

황룡강 石崔아래 깊은 물에서 목욕하는 군장을 일컬어 鳳凰淵에 龍이 살았다는

 전설로 굳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황룡강의 유래는 황룡마을로부터 나왔을 것이며,

황룡마을의 이름은 이 지역을 지배하는 君長을 일컫는 황룡에서 유래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鳳凰淵(池)'라는 이름도 역시 이 지역을 지배하는 軍長과의 관련하에

명명되었을 것으로 결국 황룡강의 강명은 鳳凰淵과

관계속에서 해명된다.


* 총면적 547.3㎢, 유역평균 폭 8.8㎞, 유역형상은 직사각형의 평형상을 이루고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전남 #장성군 #황룡강 #黃龍江 #노란꽃축제 #백일홍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