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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출렁다리 흔들거림에 놀라고 겁나고.그래두 건너가니 좋은 경치가 반겨주고 (전남 장성군)

구염둥이 2019. 10. 23. 11:44

장성땜 출렁다리 이야기


우리는 노란꽃 축제장을 둘러보구 장성호 수변길을 걷기로 한다

일정에 있는 걷고 싶은길을 모 걷고 되돌아 아쉬움을 남긴다

전번 태풍과 비로 일부 산책길이 훼손되여 공사중이여서 출렁다리만 걸어본다

그 흔적은 ~~!!


장성호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 상류계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장성호는 영산강유역 종합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1976년 9월장성읍 용강리에

높이 36m, 길이 603m의 장성댐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저수지로 총저수용량 8,970만t,

유역 면적은 6.87㎢에 이른다.


다목적 인공호인 이 호수는 관개용수 약 4,800만t, 생활 및 공업용수 1,460만t을 공급한다.

장성호의 조성으로 1만 3900ha에 이르는 황룡강 유역 농지가 수리 안전 농지로 바뀌었고,

그 결과 연간 2만 4000t의 미곡 증산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장성호는 인접하는 내장산국립공원과 함께

호남의 각광받는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옮겨온글)






출렁거리는 다리 겁나고 잼나고..




































나뭇잎이 옷을 갈아 입을 준비를 하는 이야기









엘로시티 장성..그래서 다리도 노란색으로..












출렁다리 위에서 장성호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고 즐기며 호수도 가까이 볼수있다


가을 이맘때 함 가보면 좋은것 같다는 이야기

개통한지 얼마안되는 장성호 출렁다리...

걸어본 이야기


#전남 #장성군 #엘로시티 #출렁다리 #황룡강 #노란꽃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