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1.195m) 억산(944m) 이야기
우리는 코로나19를 꼭 이겨낼것이다
여전히 준비를 하고 배낭을 맨다
운문산과 억산을 간다
영남알프스 운문산 억산 종주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 방법이 코로나19로 부터 나를 해방 시키고 우울증이 접근 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깨달음을 실천한다
최대한 배낭의 무게를 줄인다
물 2병 초코파이 3개 오이 2개 쟈유시간 2개 얇은 경랑 윗도리 비옷
간단하게 가져간다고해두 배낭은 무거운듯...
10명이 출발한다
석골사에서 출발.....억산.... 삼지봉 ...운문산이다
아이구야 힘들다
천천히 따라가본다
숨..헉 헉 땀 줄줄..
높이 1,195.1m. 태백산맥의 지맥에 있으며
주위에 백운산, 가지산, 억산, 지룡산 등이 있다.
지질은 편마암과 화강암이 대부분이고, 낙엽송·주목·소나무 등의
침엽수림과 참나무·고로쇠나무·엄나무 등
활엽수림이 주종을 이룬다
영남 알프스 9봉을 완등 인증샷을 찍으면 울주군에서 완등 메달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도전을 항것이다
산 모양을 만들어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쁘게 안되였지만 산 모양 같지요
9봉을 완등 하면 오렇게 준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참고하시길요
점점 산행에 자신이 없어지는 이야기
힘들다..젊은 동생들 따라다닐수 있을지도 ...
모든 산행은 올해까지만 이다
앞으로는 트레킹을 할것이다
억산을 찍고 운문산으로 출발이다
높은 괴암석을 옆으로 계단을 내려간다
운문산 갈길이 멀다
아마 늦은 산행이 될것 같다
멈추고 지나온 억산이 보인다
삼지봉이다
운문산 까지 내가 따라갈수 있을까
걱정이된다
범봉
밧줄을 잡아야 올라간다
이...크
정상이 얼마 안 남은 이야기
아이구 힘들다
정상이라이 얼마나 기쁜지
이제 살것 같다
드뎌 정상이다
반갑당
울주군에서 인증샷을 하면 메달을 준다공...영남 알프스9봉을 인증샷해야만 된다는 이야기
참 멋진 의자 같은 소나무...멋진걸...
정상을 밟았으니 하산을 서두른다
4시가 훌쩍 넘었다니 갈길이 멀다
인증샷...
함화산 뭔일 봉우리가 몇개야...
영남 알프스의 멋진 산들이 눈앞에 보이고
이 코스도 미끄러운 코스..밧줄이다
잠시 쉬여간다
운문산 만만치 않는 멋진산
아래로 내려올수록 진달래꽃이 활짝
억산과 운문산을 완주한 꽃다발 같았다
석골 폭포가 보이는 이코스 낭떵어리에 얼마나 미그러운지 진땀이 펑펑.
마사토라 정말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되는 이야기
밧줄이라도 있으면 잡고 내려오는데 ...난코스..시간은 6시 20분이 지나고 있는 이야기
우와!!
여기까지 일정은 마무리 코로나19가 겁은 나지만 이겨볼라고 집 나온 하루 힘들고 보람있고
여럿이 아니면 해낼수 없는 산행 이라는 이야기
이래서 영남 알프스라고 하는가 보다
웅장한 영남의 산들을 보니 완주 욕심도 생기지만 걱정도 된다
어쨋던 올해는 그동안 몇십년 산행을 뒤돌아보며 다시 가고 싶은 산을 가보는 정리의 해
꼭
도전을 해보고 싶다
운문산 산정은 북동-남서로 길게 뻗어 있다.
대체로 정상에서 남서쪽으로는 급경사이고
능선이 짧은 반면, 북동쪽으로는 능선이 길고 완만하다.
또한 서쪽과 북쪽 사면에서는 산내천(山內川)과 무적천(舞笛川)의 계류가 각각 발원한다.
웅장한 산세와 울창한 수림 등으로 경관이 뛰어나며,
특히 북쪽 사면의 청도군 내에는 유서깊은 절과 암자들이 조화를 이루어
일대가 1983년 12월 운문산군립공원(16.48㎢)으로 지정되었다.
아래에는 고찰인 석골사(石骨寺)가 있다.
운문사는 560년(신라 진흥왕 21)에 신승(神僧)이 창건하고
608년(진평왕 30) 원광법사가 중창했으며,
경내에는 운문사금당앞석등(보물 제193호)·운문사동호(보물 제208호)·운문사원응국사비(보물 제316호)·
운문사석조여래좌상(보물 제317호)·운문사사천왕석주(보물 제318호)·운문사3층석탑(보물 제678호) 등과
대웅보전(보물 제835호)·미륵전·만세루가 있고,
약 200년 정도 된 운문사의 처진소나무(천연기념물 제180호)가 있다.
석골사는 신라 때 창건한 것이나 현존하는 건물은 6·25전쟁 이후에 지은 것이다.
맑은 물이 끊이지 않고 석골폭포와 용바위·치마바위 등 암벽을 배경으로 한 경관이 빼어나다.
정상 가까이에 선녀폭포와 상운암을 비롯한 청신암·내원암·북태암 등의 암자가 있다.
원서리-석골사-상운암-정상-운문재-남명리얼음골(천연기념물 제224호),
남명리-하양마을-정상-운문고개-삼거리-운문사로 각각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주변에 가지산도립공원이 있으며, 운문산을 중심으로
남쪽과 북쪽에 도로가 나 있다.[다음백과]
#석골사 #억산 #삼지봉 #범봉 #운문산 #함화산 #석골폭포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억산(944m) 운문산(1.195m) 완주산행
#나에일상 #걷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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