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도 예쁜 동백꽃 이야기
여러가지 꽃들이 만발한 삼락생태공원 둑길..
봄 꽃의 향연이다
그 향연을 볼수없다는 안타까움...
살짜기 엿볼까요?
겨울에 꽃을 피워 동백(冬柏)이라 불린다.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북아시아 등지에 자생한다.
꽃은 붉은색이지만, 흰색이나 분홍색 꽃도 있다.
꽃은 빨간색이며 겨울에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
꽃잎은 5~7장으로, 아래쪽은 서로 감싸고 있다.
꽃잎의 길이는 약 3~5cm 정도다.
꽃받침잎은 5장으로 길이 1~2cm 정도다. 단, 오랫동안 개량되어 품종에 따라
꽃잎 갯수와 크기, 색이 매우 다양하다.
수술은 많고 기둥처럼 동그랗게 모여 있으며 수술대는 흰색, 꽃밥은 노란색이다.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졌다
#겸손한 아름다움, 자랑
떨어져도 예쁜 동백꽃...
이렇게 한거번에 많이핀 동백꽃은 첨인것 같다
떨어진 벚꽃과 조화를 이뤄 보기도 좋다
하얀민들레도 그틈에서 귀여움을 보여주고 있다
연두빛의 풀들과 넘 예쁘다
떨어진 동백꽃잎은 또하나의 꽃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걸 볼수없음에 스트레스가 쌓여만 가고..
예쁜 동백꽃도 보고 벚꽃도 보고..삼락생태공원에 잠시 들여보며 즐겨본 이야기
#삼락생태공원둑길 #여러종류의 꽃들이 피여있는 예쁜 이야기
코로나19가 무섭지만 마스크 잘 쓰고 한번 집을 나가보는것도 건강에 좋을듯 하기도 한 이야기
#동백꽃 #꽃말..#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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