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이야기
영남알프스 9봉 완등 3번째 영축산으러 간다
늘 오를때마다 1000고지가 넘으니 힘들다는것..
영축산도 힘들거라 걱정하면서도 도전을 해 본다
우리는 통도사에서 시작을 한다
그리고 지산마을로 내려온다는 코스다
도전 뭐라고 ...ㅎㅎㅎ 근데 지금까지 산행을 했으니 마자막으로 함 메달도 받고 인증서도 받고
좋다 생각을해서도전할 맘을 먹었다는 이야기
ㅎㅎㅎ 잘 한듯
근데 참 힘들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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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1081m
경관이 수려한 영남알프스, 영축산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1,059m인
영축산은 경관이 수려하여
영남알프스라 불리며 일명 취서산이기도 하다.
이 산은 가지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줄기가 능동산에 이르러 두 줄기로 갈라진다.
산 모양의 인증샷을 남긴다
2020년 4월 18일 토요일
사화적 거리두기 ㅎㅎㅎ추월은 안되는디...
추월이 꼭 하고 싶은가 보다
빨리 간다고 상 주는거 아닌데..
계속 이여지는 전망없는 산길코스
ㅅㅏ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그것도 쉬운건 아니드라구요
걷다보면...
봄색 이야기
산장님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순 옹성산 산행을 함게한 적있지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실요
언제나 변함없이 등산객님들의 쉼터가 되여주시고 힘주시는 멋진 분이시길요
미모의 사모님 이시지요
두분 멋져요
독수리 바위라고 한다
우와 이렇게 많은 등산객들이 다녀갔다니...
전망 좋은 취서산장에서 본 울주인지 밀양인지...
보기는 좀 흉한듯
잠시 쉰다
낯익은 얼굴에 반가운 이야기
인증샷도 남겼다
우연히 낯익은 분을 만난 이야기
정말 반가웠다
음료수 물 부침게 막걸리도 있다고 한다
여러가지 슈퍼럼 다 있다는 이야기
음마야 올라가지 않으면 막걸리 한잔...ㅋ
뜨거운 라면도 먹고 싶다
취서산장 앞 바위에 앉아서
취서 산장뒤 바위에 자란 진달꽃 나무 분제같다
노랑 제비꽃이랑 별꽃 이다
하산길 이야기
이정표를 봅시다
전망대 같은 큰바위위에서 한숨을 돌린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꽃
키가큰 진달래꽃
이곳은 아직 봄이 올 생각 없는듯...많이 춥다는 이야기
봄은 먼듯...파란잎도 안보이는 이야기
음마야 이 귀한꽃이 족두리꽃...이쁘다
영남 알프스 결코 쉬운산은 아니다
정상이 보인다
영남 알프스 이렇게 멋지니 알프스란 멋진 이름을 만들어 주었겠지
진달래꽃에 취해본다
봄을 느껴봐...
10년이 지난 인증샷 영축산의 흔적이다....쫌 점은 이야기
영축산 정상석 이다
주변의 웅장한 산들...멋지다고 글쿠 아름답다고...우리나라의 자랑이 아닐까 싶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습관이 된것 같다
여기서 점심을 먹을 것이다
요즘은 배낭 무게를 줄인다고 도시락대신 빵이나 떡을 가지고 다닌다
물은 2병씩 편하게 다닐 생각이다
다른 회원들은 뷰페처럼 많이 먹을것을 가져오는 이야기
내 몸도 힘든데..아이구..
펼쳐지는 넓은 억새군락지...
가을을 상상해 볼까요
멋진 그림이 나오죵..
하산길 이다
내려 가는 코스 만만치않을것이데..걱정이였다
이제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고...많이 늦는 이야기
난코스 내려오니 펀안한 길이 쭉~~욱
거리 두기는 계속 이여지고
봄이니 나온 제비꽃 이야기
다른곳 꽃들은 다 진즉 피였는데
의자처럼 앉으면 편안할듯...
예쁜 봄 수채화 그림을 그려 놓은듯..
쉬엄 쉬엄 쉬여가자
마지막 남은 간식을 먹자
봄색을 맘껏 느끼면서
계곡이 보인다
이제 부터 계곡 길이다
영축산 에서 본 봄꽃이다
병꽃 산딸기꽃 노랑제비꽃이다
뒤돌아보니 걸어온 영축산을 보니 내가 대단하다는 이야기
지산마을이다
영축산
남서진하는 줄기는 밀양의 천황산에서 제약산으로 이어지고,
동쪽으로 내려와 배내고개를 건너서 남진하는 줄기는 간월산, 신불산을 지난다.
특히 영축산의 첫머리과 연결된 광활한 능선은 억새밭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산 아래 뻗어있는 계곡은 통도사 주변 암자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영축산 통도사는 양산8경의 제 1경이다.
그밖의 8경으로는 천성산, 내원사계곡, 홍룡 폭포, 배내골, 천태산, 오봉산 임경대, 대운산 탑골휴양림 등이 있다.
불교 화엄경과 관련 있는 영축산의 명칭 유래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화엄경을 설법한 고대 인도의 마가다국에 있던 산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자 표기는 '영축산(靈鷲山)'과 '취서산(鷲栖山)' 두 가지로 표기되지만 이에 대한 한글 표기는
영축산·영취산·축서산·취서산 등으로 표기되어 있어 혼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현상은 한자 '취 또는 축(鷲)' 자에 대한 한글 표기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일반 옥편에서는 '독수리 취'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리고 '취 또는 축' 자가 원래 '축'으로 표기되었다는 근거는
1463년(세조 9)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법화경언해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 이름 혼동의 원인은 불교에서 유래된 '축(鷲)' 자를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한자사전의 표기 '취'로 읽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2001년 1월 9일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확정되었다.[대한민국구석구석]
아직 올라야한 6봉 해낼지 걱정이 되는 이야기
앞으로 더워지면 힘들겠지만
그래두 한번 시작했으니 꼭 도전할것...
#영남 알프스 #9봉완등하자 #취서산장 #울주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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