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연화도 우도 반하도 섬 트레킹!비가와도 좋았다.

구염둥이 2020. 6. 30. 15:54

연화도 우도 반하도 이야기

 

 

비오는날 섬 트레킹 좋다

배가 출항할지 걱정도 되구..

통영 달아항에 도착..

배는 출항을 한다고 한다

다행이다 바람이 불지않아서 ....

기분 좋은 출발이다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달아항에서 40분쯤 배를타고 가는 연화도

 

 

섬의 모양이 연꽃처럼 생겼다 해서 연화도라 했다.

 

 

최고봉은 섬 남쪽에 있는 연화봉(212m)이며,

그밖에도 150m 내외의 구릉들이 해안 가까이에 있어 섬 중앙은 분지를 이룬다.

북동쪽과 남쪽에 깊은 만이 있고, 곳곳에 소규모의 돌출부가 있다.

북동쪽 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루며, 남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해 선박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비가 많다.

동백나무와 풍란이 자생한다. [다음백과]

 

 

연화도 연화사 수국길을 걸어본다

비는 계속 내리고

 

 

 

 

연화도에 도착하면 첨 만나는 표지석

 

 

 

 

연화도에도 수국이 많고 아름다운 이야기

 

 

 

 

연화도에서 우도로 가는 연육교 다리다

 

비 맞고 처져있는 꽃

 

 

 

 

 

 

 

 

 

연화도의 용머리해안

 

용머리 해안 멋진 모습이다

비 넘 많이 오고 있다는 이야기

 

 

 

쏫아지는 빗줄기..

연화두의 아름다운 용머리 해안..

 

연화사 수국꽃길따라..

 

 

 

 

 

 

 

 

 

 

 

 

 

 

 

 

 

 

 

 

 

 

 

초등학교 이야기

 

 

우도와 연화드의 연육교다

 

 

 

 

 

 

 

 

우도도에서 걸어본다

 

 

배가 넘 고팠던 우리들...

식당을 찾아가는 이야기

 

푸짐만 우도의 해산물 비빕밥 이다

어찌나 맛이있었는지 또 담에 좋은날 가자고 했다

 

 

 

우도의 펜션이다

구멍바위가 있는 해변...바닷가

 

 

 

ㅎㅎㅎ 비가와도 흔적은 남긴다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이니까

 

 

 

 

 

 

 

 

 

비가 넘 많이와 겨우 담은 사진들...

그래도 많이도 담은것 같다

 

 

 

섬의 형상이 바다 가운데 한송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도라 하였다는 설과 옛날 이곳에서 수도하였다는

연화도사의 이름에서 비롯된 지명이라는 설이 있다.

중앙에 있는 연화봉은 깃대먼당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일제강점기에 지형측량을 위한 깃대를 이곳 먼당(산봉우리)에

꽂아 두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섬과 섬 연결 연화도 우도 반하도 3개의 섬을 연결해 예쁜 트레킹 코스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지역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로 만들어낸 반찬에 가득한 밥상은

정말 그곳 아니면 못 먹을것 같다

정말 맛이있었다는 우리 줌마들의 감탄사 이야기

비오는날의 그곳 막걸리도 맛낫다

 

비오는 연화도 트레킹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