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안 영남 알프스 9봉 완등한다고 힘들었는데 내다리에게 보상이라도 하려고
이번엔 가볍게 등산화도 배낭도 벗어버리고 소풍가듯 통영의 작은섬 학림도로 출발해 본다
참 날시는 덥다 ..한여름이다
달아항에서 10분쯤 가면 나타나는 섬 학림도
소나무 숲이 무성하고 학이 많이 서식하여 학림도(鶴林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또 섬의 모양이 새를 닮았다고 하여 조도[새섬]라 부르기도 한다.
바닷가 산책길로 가는길..왕복 2시간의 트레킹을 할수 있다
보이는 섬은 영대도 인듯..펜션들이 그림같이 보인다
같이간 울 호ㅟ원이 쑥을 요만ㅋ이나 뜯었다...쑥떡을 한다고 한다...쑥향이 아주 진하게 난다
소나무 숲이 무성하고 학이 많이 서식하여 학림도(鶴林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또 섬의 모양이 새를 닮았다고 하여 조도[새섬]라 부르기도 한다.
섬을 둘러보는 시간은 짧지만 그런대로 아름답고 조용하고 깨끗한 섬
그리고 친절한 마을분들...정성으로 만들어주신 점심은 고향집 친정에서 먹는 집밥처럼 맛낫어요
많은 사람들 점심해주신다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2020년 6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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