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장고도 멀리간 보람있어라.장구를 닮은 미지의 섬! 하하!호호 걷고 보고!(충남 보령시)

장고도 이야기

부산에서 장고도는 멀다

쉽게 갈수 없는 섬이기에

섬을 좋아하는

 나 

또

배낭을 꾸리고 따라가 본다

새벽을 여는 아침 공기는 넘 차갑다

춥다고 해야겠다

따뜻하게 옷을 챙겨입고 출발을 한다

버스1대의 많은 인원 ...차에 올라 얼마 안가 다들 한밤중이다

창밖엔 지금 봄 꽃들이 잔치 준비를 끝내고 전시중인데.....

좋다

멍을 때리며 생각 없이 밖을 처다보니 나두 어느새 고개가 옆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ㅎㅎㅎ

19..3..19..충남 보령의 섬 (장 고 도)

대천항에서 장고도까는 1시간 걸린다고 한다

많이 알려진 섬이 아니라서 잘 몰랐던 섬..그래서 미지의 섬이라고

나는 했다

우짜면 동백나무 한그루..매화나무 한그루..진달레꽃도 없을까...ㅎㅎㅎ

정말 미지의 섬 인것 같다

나만 못 본건지 궁금도 하다

참 많이 알고 싶고 다시 함 가보고 싶은 섬이다

봄이라서 좋다

 장구를 닮았다 해서 "장고도 란다

장고도에서 본 글이다

명장섬 해수욕장 ...

 장구를 닮았다 해서 "장 고 도

장고도 들어가는 배를 기다리는 이야기

가고싶은 섬

기대되는 장고도로 출발이다

갈매기도 좋은가 보다

갈매기들아~~

봄!!

 이란다

우린 집 나온 거란다

보이는 섬은 삽시도라고 한다

전망대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데크길

당너머 해수욕장이다

둥근 돌맹이가 아닌 납작한 돌맹이다

명장 해수욕장이다

명장섬 해수욕장 

장고도는 인근 섬들에 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가족단위로 조용한 휴가를 즐기고자 할 때

 적당하다.

명장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고 해면의 경사가 완만하여,

썰물시 2∼3Km의 모래바닥이 나타나 각종 운동을 즐길 수 있고,

텐트촌 옆에 배구장을 설치해 놓았다.

해수욕장 맞은편에 명장섬이라는 작은 섬이 있고 썰물시에는

해수욕장에서 명장섬까지 자연적으로

생성한 자갈길이 나타나 하루에 두 번씩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다.

이때 조개 및 게 종류 등 갖가지의 해산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건강이 안좋은 우리사랑이도 함께한 장고도 섬 여행..

늘 내 품에서만 있다

명장섬 이라고 한다

물이 빠지면 건너갈수 있다고 한다

아직은 썰렁해 보이는 섬 이야기

지금 섬 장고도 이야기

우물터 이야기

염전을 만들려고 다듬어 놓은듯..

소금 만드는 준비를 하고 있는 이야기

염전이 있는 마을이다

염전 이야기

소금을 저장하는 소금 창고란다

ㅇㅏ무리  봐도 진달래꽃은 보이지 않는다

동백꽃도 없다

궁금한 이야기

궁금한 이야기

ㅎㅎㅎ 인증샷도 담아보구

장고도 바닷가의 돌들은 둥근게 아니고 각이진 돌들이다

납작한돌들..

삽시도 란다

19..3..19일 화요일 장고도 이야기

장고도**

충남 보령의 장고도는 섬 전체의 경관이 수려해 인근의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에 포함된 섬이다.

장고도라는 이름은 섬이 장구처럼 가운데가 홀쭉하게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장고도에는 100여 가구 300여 명의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장고도 역시 서해안의 다른 섬처럼 해산물이 풍부하다.

 특히 이 장고도는 해녀들이 해삼, 전복을 직접 채취해 자연산 해삼과 전복을 싼값에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장고도는 그리 큰 섬은 아니지만 해수욕장이 두 곳이나 있다.

명장섬해수욕장과 당너머해수욕장이 그것인데,

명장섬해수욕장은 물이 빠지면 건너편 명장섬까지 걸어갔다 올 수 있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다.

 이 열린 바닷길에서 게와 조개, 낙지 등을 잡는 재미도 아주 좋다고 한다.

또 이 명장섬해수욕장의 일몰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당너머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좋은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팁]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