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 이야기
대한민국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672년 의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창건 이후 사찰역사는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1972년 봉정사 극락전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상량문에서 고려시대
공민왕12년의 1363년에 극락전을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
이런 사실이 발견되어 봉정사 극락전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로 인정받게 되었다.
안동 이야기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날씨 맑은 날
한적한 봉정암...!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천등산(天燈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능인대사가 창건한 사찰.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로 지정된 총 높이 3.35m의 삼층석탑
응진전 나한존자
지난해 10월 24일 기도스님이 백일기도를 마친 뒤 우담바라꽃 33송이가 피어있는 것을
처음 발견했다고 한다.
영산암 부속건물 송암당 기도스님은 "방 안 스탠드 조명등 아래는 조명이 켜져 있을 때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로 우담바라가 피거나 자랄수 없는 환경인데도 지금까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고 말했다
우담바라꽃이라고 합니다
ㅇㅏ무리 봐도 신기합니디
3천년에 한 번 핀다는 전설의 꽃이 영산암 응진전 나한존자 존상 좌측 하단,
최고 오래된 목조건물 극락전 창문, 영산암 송암당 기도스님의 방 안 스탠트 조명등
아래에 우담바라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입술 밑에 하얀점 같은것이 우담바라꽃이라네요 ....ㅎㅎㅎ 참 신기한 일이다
이런 꽃도있다니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날씨는 좋아!!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1999년 4월 21일에 봉정사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쉽게 볼수없는 우담바라꽃도 보고 봉정사에서 보낸 하루
내게도 행운이 올것 같아 행복한 하루였다
출발하면서 들린 월영교...시원한 바람이 넘 좋아서 그곳에 머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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