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소나무숲길4구간 대왕소나무길 이야기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5시 40분 출발 날씨 비
비 억수같이 쏫아지는 날 월요일 5시 40분 출발이다
9시까지 울진 소나무숲 4구간까지 도착해야되서...숲 해설사님은 기다리고...ㅎ이해해 주셔서 감사한 맘
비도 오구 버스는 좀 늦게 도착 그래두 반갑게 맞어주시는 4분의 해설사님....
인원이 많고 비도 오고해서 4분이 함께했다
금강소나무숲길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안전하게 하루를 보내자는 말씀에 감사하기도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만들어주신 도시락을 가지고 출발을 한다
비는 계속 내리고...
우린 안심하고 여유로운 금강소나무숲 대왕소나무가 있는곳으로 걷고 보고 산행을한다
빗소리 계곡의 물소리 정겨운 시간...각가지 색의 우산들..넘 멋졌다
금강소나무숲길 4구간 : 600년된 보호수 대왕소나무코스...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길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중 4구간은 신송[神松]으로 불리우는
수령 600년 이상된 대왕소나무를 만나러 가는 트레킹 코스로,
2015년부터 시범적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에 한해서만 예약탐방이 진행되고 있는 구간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유명한 울진군 소광리 지역은 2009년부터 산림청 최초로
국비 사업으로 시작된 숲길로
2014년 조성한 4, 5구간 13.63㎞를 포함해 모두 5개 구간 53.9㎞로 만들어져 있다.
2015년 6월 개방된 신비의 숲길로 알려진 4구간(9.7km)은 그 이름만큼이나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는 '대왕소나무'와
삼국시대 초기 실직국의 안일왕이 피란해 성을 쌓았다는 유래가 있는 '안일왕산성터'가 있다.
어느 사진작가님이 이소나무를 발견하고 사진 촬영에 방해가 된다고 주변 200년 이상 수령의 소나무들을
다 베어냈다고 함
그리고 벌금은 500만원을 냈고 그래서 더 유명해진 대왕소나무....라고 ..옮겨온글
넘 안타까운 이야기다...
비가 많이 온다고 하고 숲속길 이여서 밝은 비옷으로...ㅎㅎㅎ
아픈 다리도 이젠 많이 편해졌구 거뜬하게 잘 걸었으면 좋겠다
돌다리도 건너보고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때 생각도 난다 비가 많이 오면 겁도난 이야기
조령성황사
십이령중 4번째로서 조령이라 하며, 샛재의 이름을 따서 조령성황사라고 한다. 보부상들의 신변의 안전과 성공적인 행상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낸곳으로, 보부상들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건립한 것으로 조령성황사 내부에 있는 현판은 중수할 때 기부한 사람들 1천여명의 명단이 15개의 현판에 적혀 있다고한다
원점회귓길....일정내내 비는 더 많이 내리고...
조심히 나무 다리도 건너본다
우리 여성트레킹님들의 행렬이다...
내는 이모습이 재일 멋지다,,,ㅎㅎㅎ
나무 의자가 있는 쉬는곳..해설사님의 숲 이야기도 듣고
대왕소나무다
왜 멋진 모습ㅁ을 잘랐을까...참 궁금하다...작품을 위해서리일까???
잘려진 모습도 멋지다..아름다운 자태 자세히 올래봐야 더 많은 형상의 모습도 볼수있는 이야기
의자 잠시 앉아본다
내려 가는 이야기
앞으로 나란히 소나무들...
하늘이 어두워 지는걸 보니 많은 비가 올것 같다
우린 서둘러 발걸름을 재촉...다행히 쏫아지는 비는 피했다
다른 일정은 접고 집을 향해 부산으로 출발이다...3시쯤인듯.
우리 여성트레킹.....
1구간에서 이길을 지나간다...해설사님 이야긴 들었는데 글로 쓰긴 부족하고 또 잊어버렸다는 이야기...
ㅎㅎㅎ해설사님 죄송혀요..말씀하신 수제 다 잊어버렸어요..
아마 집터였던것 같다
ㅁㅏ지막 해설사님의 마무리 해설을 듣는 이야기 비도 오는데 수고하셨습니다
4분께 감사드려요()
우린 가을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아쉬운 인사를 했다
그리고 도시락 참 맛났습니다
마을주민님들 장마철에 따듯한 밥은 아니지만 준비하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래는 맘
일정은 마무리 원점 회귀..잘 다녀온 이야기...
잘 계시라는 인도도하고 울 인솔하신 대장님이시다..멋지죵...ㅎㅎㅎ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4구간 대왕소나무길 빗속에 잘 다녀온 소중한 이야기
금강소나무숲길 4구간 : 600년된 보호수 대왕소나무코스...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길
걷고 보고 느끼고...내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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