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구 얼릉 꺼내서 찬물에 퐁당..바구니에 건저서 물기가 없도록 한다
글구 양념을 준비한다
재료는 고구마줄기..소금.. 액젓.. 새우젓..마늘.. 양파..홍고추 ..부추나.. 잔파..통깨등
참 연하게 찹쌀풀 이나 ...아님... 밥을 마늘 새우젓 홍고추 이렇게 믹서에 간다
고구마순이 많지 않아서 뭐 대충 양념을 내 방식대로 만들었다
담아서 바로 먹을수 있으니 또 좋다..고구마순의 특이한 향도 있구...
꼭 홍고추를 갈아서 해야 맛이 있다는 이야기










양념은 김치 담는것과 같은데 고구마줄기는 살짝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친다는것 **글 올리기 넘 힘들어서 못할일...


집에 있으니 김치도 담그고 요즘은 산행도 자주 못가니 집에 있는게 더 힘든것 같다
이넘에 코로나19는 언제나 물러갈지 살아가는게 점점 힘들기만 하다
고구마 줄기는 뿌리인 고구마 만큼이나 몸에 좋은 성분들이 정말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올여름 담아서 함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만들어본·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무랑 얼갈이랑 섞어 섞어 담는다 ㅎ 가을이라서 맛있겠다는 이야기 (3) | 2023.11.11 |
---|---|
#상추김치 #오이김치 레시피는 없다 냉장고 정리~ (0) | 2022.07.03 |
[김장김치]2011년담은(9년)지난 김치지만 코로나19로 입맛없는 요즘 입맛돋궈 준다. (0) | 2020.04.06 |
[갓 김치]보라색 갓으로 담아본다.얼갈이는 덤으로 담으니 맛나다 (0) | 2019.11.04 |
[토란탕]이 보양탕처럼 입맛을 살린다..가을의 맛!! (0) | 2019.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