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에어컨 바람도 싫구 집을 나서본다
부산에서 멀지 않는 대나무숲으로 출발이다
ㅎㅎㅎ 얼름물만 가지고 ...
도착 찜통 더위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강한 햇볕을 이기지 못하고..
잠시 걸어보기로 한다
십리대숲길은 서울 여의도공원 면적의 2.3배인 53만1000㎡ 규모의
태화강대공원 안에 강변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다
길이 4㎞, 그래서 십리대숲길
태화강십리대숲은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중 한 곳이다.
태화강대공원 서쪽 끝자락인 오산(烏山)에서 출발해 동쪽 끝자락인 태화루 못 미쳐 십리대밭교(橋) 부근에 이른다.
대숲길은 여기서 끝나지만 숲 밖에도
태화강을 따라 산책로가 연결돼 있다.
또한 대숲길은 중간 곳곳에 바깥 태화강대공원 내 산책로와 만난다.
다시 공원 내 산책로들은 실핏줄처럼 사방으로 뻗어 있다.
이는 마치 인체 내부의 혈관도를 연상시킨다.[옮겨온글]
이렇게 대나무숲에도 햇볕이 쨍쨍 얼마나 더운지...짐작이 가지요
ㅎㅎㅎ컴퓨터가 더위를 먹었는지 말을 안듣고 애를 먹여 이만 줄여야 겠어요
태화강십리대숲은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중 한 곳이다.
태화강대공원 서쪽 끝자락인 오산(烏山)에서 출발해 동쪽 끝자락인 태화루 못 미쳐
십리대밭교(橋) 부근에 이른다.
대숲길은 여기서 끝나지만 숲 밖에도 태화강을 따라 산책로가 연결돼 있다.
또한 대숲길은 중간 곳곳에 바깥 태화강대공원 내 산책로와 만난다.
다시 공원 내 산책로들은 실핏줄처럼 사방으로 뻗어 있다. 이는 마치 인체 내부의 혈관도를 연상시킨다.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태화강과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생태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대공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푸른 대숲은 해 질 녘에 찾으면 한층 더 낭만적이다.
영남 3루로 불리는 태화루에서 바라보는 태화강의 풍경과 백로, 까마귀가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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