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여수 낭도]상산산행& 낭도 해안둘레길 걷기 아름다운 섬이다

구염둥이 2020. 12. 13. 20:03

 

낭도는 섬의 형세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하였다고 한다

 

낭도의 해수욕장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 적당하며,

낭도와 이웃한 사도는 증도, 추도, 장사도, 나끝, 연목, 중도등 7개의 섬이 연결되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 공룡발자국, 주상절리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섬이다.

마을 이야기

전망대다

 

 

낭도 상산의 정상석이다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줄서서 한다...ㅎㅎㅎ

내려가는길..숨차게 올라왔으니 또 만만치 않게 내려간다는 이야기

 

산을 내려와 바쁘게 해안길을 걷는다..배 시간때문에 바쁜 이야기

예쁜 해수욕장들...

앞에 보이는 섬이 추도라고 한다

 

신선대다

고흥나로도우주발사장이 정면애 위치하여 보인다는 이야기

 

잘 읽어보면 좋은 정보인듯...

전라남도 여수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26.2km 떨어져 있다.

섬의 모습이 여우와 흡사하다 하여 여우 낭자를 써서 낭도라 한다.

동쪽에 낭도산(280m)이 있고 대부분은 낮은 구릉지이다. 해안선은

곳곳에 소규모의 만과 갑이 연이어져 있다. 만입부는 대부분 사빈해안이고,

남쪽 돌출부는 암석해안이다. 주민은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한다.

농산물로는 감자·고구마를 비롯해 보리·쌀·무·마늘 등이 생산되고, 염소와 소 등의 가축사육도 한다.

연근해에서는 감숭어·멸치·장어 등이 잡히며, 김·굴·피조개 등의 양식과 수산가공업이 활발하다.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날씨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