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땅히 할 일이없다
달랑 두식구에 새두마리~
새가 어질면 청소하고 뭐 대충 집안일~
손에 일이 안 잡히고 사실 하기도 싫당
배낭메고 산에 갈때는 부지런했는데
코로나로 주름늘고 뱃살찌고~
2주동안 꼼짝도 안했으니 고작 병원 가는거
아픈 다리 물리치료 받으러~~
맘 먹고 먹을갈아 본다 팔 아프다
아니다
요즘은 사서 쓴다 편하게 사러간다
문방구에 다행히 있다
ㅎ 잘 못그리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몇장을 버리고 그려본 이야기
놀면서도 연습이 하기 싫으니
솜씨가 안늘고 있다
복지관에 가야는데 1년을 쉬였으니~
부끄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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