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비렁길은 걷는 둘레길인데 비렁길이라고 하더라구요
넘 비경이 좋아서인가요 ㅋㅋㅋㅋ~~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부산에서 7시 출발~~돌산 신기항 ㅡ 함구미마을 ㅡ미역널바위 ㅡ신선대 ㅡ두포마을ㅡ 굴등ㅡ촛대바위 ㅡ직포마을 ㅡ
여천항 ㅡ신기항 참 긴코스지만 바다와 함께라서 넘 좋아요
9Km정도 4시간 30분넘게 전 걸은것 같습니다,
섬을 한바퀴 돌은것 같예요 ㅎㅎㅎ
거기다 우수운것은 배가 풍랑 주의보로 출발을 못한다고 하지뭡니까
얼마나 시끄럽겠어요
말도탈도 많은 울 아지매들 ~~~~ 아저씨들은 좋다고들 ㅋㅋㅋ 정말 난리가 아니였답니다
근데 잠시후에 4시좀넘어서 방송 ~~~ 배가 들어오고 있답니다..우왕좌왕 또 시끌벅적~~~
다행이 배가 들어와 무사히 쫓겨나지 않게 집에 왔습니다 10시는 좀 넘었지만 ~~~~
제가 이렇게 봄을 여수 금오도에서 모시고 왔습니다
우리님들께 활기찬 봄을 듬쁙 안겨드리려고,,,엄청 춥던데요
어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부족함이 많은 승현이 할머니를 찾아주셔서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그·섬에·가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대봉을 다시가다 (0) | 2012.04.19 |
---|---|
거금도 적대봉 (0) | 2012.04.11 |
섬 욕지도 ** (0) | 2011.10.13 |
한산도 제승당 ** (0) | 2011.09.22 |
[통영]사량도에서 만난 꽃이다 (경남 통영시) (0) | 2011.06.06 |